[FETV=임재완 기자] CJ푸드빌은 ‘365일 해브 어 굿 브레드(Have a good bread)!’를 슬로건으로 건강한 베이커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뚜레쥬르에 따르면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는 매일 새롭고 맛있는 빵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통우유식빵, 흑미찹쌀토스트식빵, 고메버터식빵 등 시그니처 식빵 제품을 선보이며 곧 공개될 새 TV광고를 시작으로 고객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그동안 건강하고 신선한 베이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담아 매일 성장하는 베이커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GC녹십자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10여 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사업장에서 연간 12번 실시되는 ‘사랑의 헌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국내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로, 1992년 정기화 된 이후 현재까지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만 1만5000여명에 달한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소아암 환우들을 포함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헌혈증을 병원 등 관련 기관에 기부했다. 안태상 GC녹십자 대리는 “혈액제제를 생산하는 회사의 일원으로 헌혈에 대해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런 작은 나눔이 모여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한국콜마가 ‘중국 시장 맞춤형’ 생산 체제를 갖추고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국콜마는 최근 중국 무석에 북경에 이은 제2 공장을 완공하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간 5억 개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북경과 무석을 양 날개 삼아 뛰어난 기술력과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화장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콜마의 두 번째 중국 현지법인인 무석콜마 공장은 중국 강소성(江蘇省) 무석시에 부지 6만 3117㎡, 연면적 7만 4600㎡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큰 화장품 제조 공장이다. 이번에 준공한 무석콜마는 남동부 지역인 화동·화남을, 기존의 북경콜마는 중국 북부지역을 집중 공략해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ODM 전문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무석공장 준공과 함께 북경연구소 외에 무석과 상해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보강해 상해, 광주 등 중국 남동부 지역의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는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중국, 캐
[FETV=임재완 기자] 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 R&D 경쟁력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CJ제일제당 BIO연구소는 최근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인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친환경 아미노산과 MSG를 비롯한 7개 품질시험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핵산과 사료용 아미노산 등의 품목에 대한 품질시험 결과에 대한 KOLAS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인정을 받은 전문 분석기관과 동등한 위상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는 독자적으로 자체 개발한 품질시험법으로 글로벌 공인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KOLAS 인정은 해당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으로, CJ제일제당이 개발한 품질시험법에 의거해 측정한 분석결과와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86개 국가 89개 인정기구가 발급한 시험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됐다. CJ제일제당 연구소와 생산현장에서 자체 개발해 사용 중인 품질시험법이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으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FETV=임재완 기자] 동원F&B가 김으로 만든 영양간식, ‘양반 더킴스’ 3종(꾸이핑거, 퍼핑현미, 참깨누룽지)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양반 더킴스’는 명장이 엄선한 김 원초와 현미, 어포, 쌀누룽지 등 건강한 원물을 활용해 만든 해조류 스낵이다. 원료들이 가진 풍미와 건강성에 스낵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파우치 팩에 담겨 있어 등산이나 소풍 등 야외활동 중에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더킴스 꾸이핑거’는 향긋한 김 원초에 바삭한 어포를 붙여 만들었다. 특수 성형공법을 적용해 한 입 크기로 만들어 먹기 간편하다. ‘더킴스 퍼핑현미’는 향긋한 김 원초 사이에 바삭하게 부풀린 100% 국산 현미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담백하다. ‘더킴스 참깨누룽지’는 김 원초 사이에 100% 국산 쌀로 만든 누룽지를 담아 특유의 바삭함과 구수한 맛을 살렸다. ‘양반 더킴스(The Kims)’는 김과 발음이 유사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성씨인 ‘김’을 활용해 ‘김씨 가족의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유명 한국화가 이동연 작가와 협업해 한국적이면서도 젊고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하는 2018년 ‘중국 고객 만족 지수’(China Customer Satisfaction Index, C-CSI)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고래밥’(중국명: 好多魚 하오뚜어위)은 오리온 스낵으로는 최초로 ‘고객 만족 최우수 브랜드상’을 함께 수상했다. 중국 고객 만족 지수는 공업정보화부로부터 브랜드 정책 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지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오리온은 평가 대상업체 평균점수 67.5점보다 높은 73.7점을 받으며 1위를 했다. 고래밥 역시 스낵류 평균치 67.7점보다 높은 73.9점을 획득해 스낵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리온은 이미 올 상반기에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파이 부문 4년 연속 1위,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C-BPI) 파이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중국 고객 만족 지수까지 수상하며 주요 브랜드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3관왕을 달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20년 넘게 쌓은 브랜드 파워와 고객 충성도를 재확인했다”며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는 물론
[FETV=임재완 기자] 디딤은 공화춘의 매장 확산을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디딤이 운영하기로 합의하는 업무협약식을 지난 13일 디딤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식, 일식, 양식에 이어 중식까지 종합외식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려는 디딤의 포부와 100여년 전통을 이어온 중식당 공화춘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려는 목표로 진행했다. 디딤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공화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해외 진출의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현재 인천 차이나타운 한 곳에 매장을 운영 중인 공화춘의 새로운 매장은 서울의 대표 상권인 강남권에 오픈이 유력하다. 디딤은 직영 형식으로 매장을 오픈한 뒤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디딤 관계자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공화춘의 명맥을 이어받아 새로운 천년의 공화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디딤의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화춘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코카콜라 스프라이트는 광고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현실 남친 매력’을 담은 스프라이트 지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배우 정해인은 캐주얼하고 청량감 넘치는 데님 재킷을 착용하고 실제 여자친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듯이 설렘을 유발하는 러블리한 미소와 포즈로 특유의 스위트하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한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정해인은 사랑스러운 ‘현실 남친美’를 한껏 뽐냈다. 정해인은 특유의 상쾌함과 깨끗함으로 맛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처럼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현장에서 스프라이트 보틀로 하트 모양의 테이블 세팅을 직접 연출하는 등 마치 실제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현실 남친’의 매력까지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정해인은 남친짤 장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 관계자에 따르면 대세 배우 정해인의 특급 비주얼과 짜릿한 매력,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 메시지를 담은 스프라이트의 TV 광고는 공개 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으며 상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로 많은 인기를
[FETV=임재완 기자] 매일유업은 성인들이 단백질을 매일매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성인영양식 ‘셀렉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성인영양식 제품 개발은 2014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진행해온 평창 코호트 연구가 그 시작이다. 이 코호트 연구를 통해 시니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 솔루션을 확인해 제품개발에 적용했다. 평소 단백질 제품은 맛이 없다는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1년여 간, 맛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10여 차례의 소비자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고소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제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신제품 셀렉스는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와 간식 형태의 씨리얼바 등 2종으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형태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125ml 용량에 단백질 8g을 함유했다. 또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7가지 곡물과 견과류인 수수, 조, 현미, 율무, 보리, 호두, 땅콩으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FETV=임재완 기자]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어간장꼬막비빔밥'이 출시 석달 만에베스트 메뉴로 등극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지난 7월 직영점 매장으로 선출시한 ‘어간장꼬막비빔밥’의 월 평균 매출이 약 1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어간장꼬막비빔밥은 지난 7월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새롭게 선보인 메뉴다. 전라도 여수에서 캐낸 싱싱한 꼬막을 제주 장인 어간장으로 만든 특제 양념장과 칼칼한 쪽파,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버무려 더욱 깊고 쫄깃한 맛을 낸다. 어간장꼬막비빔밥은 강릉 현지의 꼬막비빔밥 맛을 집에서도 간편 주문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남성 한 명이 먹기에도 푸짐한 양을 자랑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불고 있는 ‘꼬막비빔밥’ 열풍에 힘입어, 신선한 국산 재료로 만든 ‘어간장꼬막비빔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어간장꼬막비빔밥’이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스테디셀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