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재완 기자] 기존 음료업체들이 주도해 왔던 냉장 주스 시장에 빙그레 프리미엄 냉장 주스 ‘따옴’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탕, 인공색소 등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만을 사용했다. 따옴은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렌지는 세계 최고급 플로리다 A등급, 사과는 경북 능금, 포도는 콩코드 품종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제품에 담았다. 특히 플로리다산 오렌지는 주정부의 관리감독 하에 재배·유통되며 껍질이 얇고 즙이 많아 주스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과육을 함유해 실제 오렌지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따옴 자몽의 경우 국내 최초 100% 냉장 자몽 주스로 출시했다. 최근 빙그레는 신제품 ‘따옴 슈퍼블렌드’를 출시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채소류를 첨가해 기존의 과일류로만 만들었던 따옴 주스 브랜드를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2종으로 출시하며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총 15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FETV=임재완 기자] 동국제약의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치료제 판시딜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올해의 최고제품’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서호영 동국제약 마케팅 이사는 “판시딜 발매이후 꾸준히 탈모 바로 알기 캠페인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 제품의 효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판시딜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올해의 최고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FETV=임재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급식 사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05년부터 14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 원과 동아제약 박카스 1000병,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 365만 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복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상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총무팀 주임은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양의 식사를 준비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봉사하러 갔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은 것을 받았고,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밥퍼나눔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40여 명과 동대문구 사회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0일)은 전국이 맑고 평년기온과 비슷하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7~8℃’, 낮 최고 ‘6~15℃’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충남·광주·전북·부산·대구·경남은 ‘나쁨’ 수준, 그 밖의 권역은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
[FETV=임재완 기자] 1사1병영은 군의 사기 진작과 민·군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과 군부대가 1대1로 협약을 체결하여 상호간 협력을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제과는 제17보병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는 “롯데제과와 17사단은 지리적으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다”며 “이는 17사단 장병들이 우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의미이고, 또 우리는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제과와 17사단이 서로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과 군대로서 함께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1사1병영 협약식에는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와 김정유 사단장과 군 주요 관계자, 사단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FETV=임재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8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비케이바이오’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상태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 최혁준 비케이바이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숙취해소음료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비케이바이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주산 천연원료 확보 및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더 효과적으로 혈중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감소시키는 기능 성분을 활용한 숙취해소음료의 개발과 생산에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롯데칠성음료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숙취해소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숙취해소제품에 연구·개발 경험이 풍부한 비케이바이오와 손잡게 되어 기대가 크다”라며 “비케이바이오와 활발한 교류 및 공동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질과 입맛에 맞는 숙취해소음료를 내년 하반기에 자신 있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 시설에서 간편하게 제공이 가능한 B2B용 드레싱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정성가득 오리엔탈 드레싱’, ‘정성가득 유자오렌지 드레싱’ ‘정성가득 참깨 드레싱’ 총 3종으로 모두 20g 소단량 형태로 출시했다. 우선, 세 상품 모두 한 끼 권장 섭취량에 딱 맞는 소단량으로 샐러드 메뉴가 포함된 도시락이나 단체급식 구성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또 쉽게 찢을 수 있도록 커팅 선을 낸 이지컷 기술을 포장재에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 개봉이 가능하다. 이외, 개별 포장으로 보관이 간편하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인증 공장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상품 3종은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 시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활용해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상품개발본부 관계자는 “업소용 소스류는 단체급식 점포 등의 업소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주로 대용량 상품을 선호해왔으나, 최근에는 고객에게 바로 제공이 가능한 소단량 상품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FETV=임재완 기자] 오리온은 프리미엄 디저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어 30일에 스타필드 하남점과 코엑스몰점을 각각 오픈한다. 스타필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데이트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어 디저트 초코파이와 잘 맞는다고 판단, 입점을 결정했다. 오리온은 이번 스타필드 입점으로 1년 만에 15개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맛과 패키지로 입소문이 나며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 잡아 지난 10월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지역에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서울 명동에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매장을 오픈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초코파이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보다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하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임재완 기자] 셀트리온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셀트리온은 세계 최대 리툭시맙 시장 미국에 퍼스트무버로 진입하게 됐으며, 상당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는 2017년 2월 미국에 앞서 유럽에서 허가 받았으며, 4월 영국에서 첫 판매에 돌입해 2분기 기준 3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한편 트룩시마는 북미 판권을 보유한 다국적 제약사 테바를 통해 미국에 판매될 예정이다. 테바는 세계 시장에서 제네릭 의약품과 혁신형 전문의약품 분야, 항암제 분야에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브랜던 오그래이디 테바 북미사업 부문장 부사장은 트룩시마 허가에 대해 “치료 옵션 확대 등 헬스케어 시스템에 더욱 큰 가치를 더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에 그 어느 때보다 미국 항암 분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트룩시마의 허가로 마침내 테바가 바이오시밀러 사
[FETV=임재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9일)은 전국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0~6℃’, 낮 최고 ‘6~16℃’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는게 기상청 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