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GFAC, 이사장 한병길)가 국가보훈처 서울북부보훈지청의 음식나눔봉사에 참여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GFAC호텔조리학과 재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무의탁 보훈대상자 어르신 약 30여명에게 전, 잡채, 나물무침 등으로 정성껏 마련한 추석음식을 대접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GFAC호텔제과제빵학과 재학생들은 단팥빵, 소보루빵, 쿠키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서 간식으로 전달해드렸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활동 현장은 티브로드(t-broad)지역채널 서울뉴스를 통해 방송되기도 하였다.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GFAC, 이사장 한병길)는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그룹이 합병하여
올해로 23회를 맞는 중국 이우 국제 소상품 박람회(China Yiwu International Commodities Fair, 이하 이우 박람회)는 중국 최대의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효과적인 전시회로 도약했다. 제 22회 이우 박람회에는 15개국 2200개 업체가 상품을 전시했고 전 세계 171개 국가와 지역에서 6만3160명의 전문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 결과 총 매출은 26억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우 박람회는 중소기업에 원스톱 통합 교역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전시구역이 마련된다. ‘메이드 인 저장관’(Made in Zhejiang Pavilion), ‘종합 상품
이억배의 <솔이의 추석 이야기>, 해마다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도시는 텅 비어 버리지만, 시골은 가득 채워진다.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가기 때문이다. 이 그림책은 도시에 사는 솔이네 가족이 추석을 지내기 위해 시골로 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냈다. 그동안 소홀한 가족과의 사랑을 확인할 뿐 아니라, 이웃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고향의 푸근함과 정겨움을 듬뿍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펼치면 표제면에 엄마와 솔이가 다정한 모습으로 솔이의 색동 한복을 다림질하고 있다. 두 밤만 지나면 추석이다. 다음 장에는 고향 갈 준비로 바쁜 동네 사람들의 모습이 아주 재미있고 세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혼잡 도로에 경찰헬기 14대를 집중 배치하여 얌체·난폭운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긴 명절연휴 기간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에는 600미터(1800피트) 상공에서 차량번호 식별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경찰헬기를 주요 고속도로 상공에 집중 배치하여 지상 암행순찰차과 공조하여 국민적 고비난성 교통반칙행위(얌체·난폭운전 등)를 단속하는 한편 교통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사고현장 공중통제로 2차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 및 계도활동도 강화하여 법규준수·안전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찰
모든 월급쟁이의 최종목표는 ‘창업’이 되어야 한다. 제일기획에서 크레마까지, 이 책은 손동진 대표의 창업스토리이다입 밖으로 소리 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내 일’ 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다만 확실하게 보장된 것이 없어 불안하기 때문에, 혹은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의 달콤함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등 다양한 이유로 늘 꿈에서만 창업에 뛰어 든다는 게 문제다. 이 책에는 꿈이 아닌 현실에서, ‘대기업’의 울타리를 박차고 나와 창업에 뛰어든 손동진 ㈜크레마 대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가 직접 부딪혀 얻은 100% 리얼 창업 스토리는 그 어떤 분석이나 이론보다 현실
내가 원하는 것은 현실이 된다. 힘이 생기는 장면을 상상하라! 돈, 사랑, 커리어, 명예, 권력…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슈퍼 우먼" 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모름지기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무엇이든 잘해야 하고, 심지어 이것들은 결혼 이후에도 "슈퍼 맘" 이라는 단어로 이어져야 하는 환경에 살아온 지 오래다. 모든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하나의 목표지점을 향하여 달리는 일은 두말할 필요 없이 당연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정식 코스를 밟는 일에만 익숙해져 있다. 중간에 다른 곳에 눈을 돌리는 일은 실패는 아니지만, 왠지 그래서는 안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는 것이다. 몇년 전
포스코와 사랑의 열매의 후원을 받아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이하 세스넷)가 운영하는 ‘다문화&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으로 9월 26일과 28일 서울 신월동에서 ‘카페오아시아 신월점’, 자양동 ‘카페오아시아 동부여성발전센터점’ 두 곳이 문을 열었다. '카페오아시아 신월점‘의 점주는 순안(48)씨이고, 카페오아시아 동부여성발전센터점은 반말리(31세)씨로 한국으로 시집을 와 다문화 가정을 꾸린 두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카페 사장이다. 태국 출신인 순안씨의 카페 개업식에는 포스코 곽정식 전무, 주한국 태국대사관 사룬 짜른수완 태국 대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박찬선 본부장, 세스넷 정선희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새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개최되는 ‘서울거리예술축제2017’(예술감독 김종석) 총 48편의 작품 중 공연을 즐기는 마니아부터 추석에도 바쁜 현대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추천 관람코스를 발표했다. 추석 황금연휴기간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긴 연휴를 보내야 하는 사람들도 추천 관람코스를 즐기며 이번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됐다. ◇공연 마니아를 위한 ‘거리예술 완전정복 관람코스’ 평소 공연장을 자주 찾거나 거리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에겐 이번 축제가 추석 연휴에 받는 종합 패키지 선물이다. 스페인+아르헨티나 연합팀의 공중퍼포먼스와 이승한 밴드가
서귀포 시내에서 일주도로를 따라 서쪽에 있는 천제연 폭포 계곡을 중심으로 위치해있는 중문관광단지는 크고 작은 관광명소와 더불어 경치가 뛰어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언덕 경사가 역전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도깨비 도로를 비롯해 돌마을 공원, 곶자왈 도립 공원, 송악산 전망대, 천제연 폭포, 용두암 등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한라산 영실코스와도 가까워 종합적인 제주도 관광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다. 또한 예로부터 서귀포시 일대는 축산업이 발달되어 제주 특산품 흑돼지고기 음식이 매우 발달된 곳이기도 하다. 때문에 중문 일대에는 흑돼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크고 작은 맛집들의 각축장이라 봐도 무방하다
성공을 원한다면 상품에 스토리를 입혀라월트 디즈니의 2006년 한 해 수입은 34억 달러로, 인텔의 30억 달러, 도요타의 18억 달러보다 앞선다. 3D 애니메이션 회사인 픽사를 인수한 후로는 성장률도 좋다. 영국의 소설가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라는 소설로 지난 10년간 300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그녀의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으며, 게임 타이틀과 캐릭터들이 개발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컴퓨터 제조사인 애플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는 스토리 회사인 픽사를 세워 ‘토이 스토리’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했으며, 다시 애플 컴퓨터로 돌아간 그는 회사 이름에서 컴퓨터라는 글자를 떼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