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3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3종으로 구성됐다. 전작 대비 하드웨어 성능과 카메라, 갤럭시 AI, 보안 및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 시야를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스냅드래곤8 엘리트5세대 포 갤럭시’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새로운 구조의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초고속 충전3.0을 지원해 30분 충전 시 최대75%까지 충전 가능하다. mDNIe 화질 개선 솔루션과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 ‘프로스케일러’도 적용됐다. 카메라는 2억화소 광각과 5000만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광학10배줌을 지원하며 저조도 촬영 기능 ‘나이토그래피’가 개선됐다. 전문가 영상 제작을 위한 APV 코덱을 최초 지원한다. 슈퍼 스테디 기능에는 수평 고정 옵션이 추가됐다. A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6(Sasmsung Galaxy Unpacked 2026)'에서 MX(Mobile eXperience)사업부의 환경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Our Journey: Galaxy for the Planet)'의 진행 현황과 2030년까지 달성할 신규 목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는 제품 설계와 생산,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선언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 이와 같은 비전을 발표한 이래 기술, 원재료, 운영 역량을 지속 발전시키며 핵심 영역에서 진전을 이루어 왔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제품과 사업 운영에서 ▲갤럭시 전 제품 재활용 소재 적용 ▲패키지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 ▲충전기 대기 전력 제로 수준 달성 ▲MX사업장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네 가지 주요 지속가능성 목표를 수립해 2025년 이를 달성했다. 먼저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을 핵심 중점 과제로 삼고 갤럭시 S22 시리즈부터 해양에서 수거한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S25는 구형 갤럭시 단말의 폐배터리
[편집자 주]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공정한 거래와 상생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지난해 각 산업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재로 협력업체 안전 관리를 비롯한 거래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FETV가 하도급법 공시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하도급 대금 결제 실태를 짚어봤다. [FETV=이신형 기자] 지난해 하반기 GS그룹 상장사들은 현금 위주의 하도급 대금 지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법적 취지 측면에서 우수한 상생 결제 관행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분쟁조정기구 운영은 GS건설을 제외하고 전 협력사에서 운영하지 않아 협력사 의견 반영 체계는 과제로 남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GS그룹 계열 상장사는 지주사 ㈜GS를 포함해 총 8개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호텔 운영사로 하도급 거래가 없던 GS피앤엘과 지주사인 ㈜GS를 제외하면 ▲GS글로벌 ▲GS건설 ▲GS리테일 ▲자이에스앤디 ▲삼양통상 ▲휴젤의 6개사가 분석 대상에 포함됐다. 지급 규모는 건설 부문 영향력이 압도적이었다. GS건설이 1조5198억원으로 가장 많은 하도급 대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협력사 안전 관리 문제 등에서 기인한 건설 경기 위축 영향으로 지난해 상반기
[FETV=이신형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4일 대전맹학교에서 대전 지역 시각장애 학생 보행 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이상현 본부장과 김주원 매니저, 대전맹학교 문성준 교장과 보행 지도를 담당하게 될 선생님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세상파일이 진행하는 ‘시각장애 아동 보행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학령기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보행 교육 과정 및 흰지팡이를 개발하고, 맞춤형 보행 교육을 제공해 아동의 보행 능력을 높이는 프로젝트다. 2024년 5월 론칭 이후 시각장애 아동·부모 31명에게 1:1 보행 교육을 제공했고▲프로그램 참여 아동 전원 보행 기술 습득 ▲독립 보행 경로 2개 이상 달성 등의 변화를 확인한 바 있다. 지금까지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보행 교육은 보행지도사 등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수도권에서 우선 실행돼 왔다. 세상파일은 지역 간 교육 차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새롭게 대전을 교육 지역으로 정했다. 본격적인 교육은 대전맹학교 및 인근에서 일주일에 한 번, 90분씩 열릴 예정이다. 3월 초 부모 대상 교육(6회)을 시작으로 3월부터 6월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총 26개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패키지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건축 ▲서비스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집 안 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에 사람의 표정, 음성, 몸짓에 반응해 상호작용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 9밀리미터(mm)대 두께 무선 월페이퍼 TV ‘LG 올레드 에보(evo) W6’ 등 혁신 제품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항공·우주산업에 활용되는 신소재 ‘에어로미늄’을 적용한 ‘LG 그램 프로’ 노트북 ▲커브드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올레드 에보 모니터’ ▲ LG 엑스붐 3종 ▲‘휘센 오브제 컬렉션 쿨’ ▲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 임직원용 AI 에이전트 UX 등도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혁신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집약해 서울 강남구에 조성된 가전매장 ‘플래그십 D5’도 건축부문 상을 받았다. 느린 학습자나 발달장애 아동이 가전
[FETV=이신형 기자] 제주항공이 하계스케줄이 시작되는 오는 3월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하루 왕복 4회 증편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정기편 기준 하루 최대 22회 왕복 운항중인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4회 증편해 최대 왕복 26회 운항한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 횟수다. 제주항공은 이번 증편으로 김포~제주 노선(왕복 기준)에 하루 1500여석이 추가로 늘어나게 된다. 이 노선을 1시간에 2회 정도 운항을 하게 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과 제주도민들의 뭍나들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한 탑승객은 총 251만4500여명이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 전체 탑승객 1483만5900명 중 16.9%이며,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월 김포~제주 노선 탑승객수는 저비용항공사에서는 가장 많은 22만7400여명이다. 지난해 1월 16만4100여명보다 38.6% 증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보다 편리하게 제주와 김포를 오갈 수 있도록 하늘길을 지속적으
[FETV=이신형 기자] 파라타항공이 국제선 여객 수요의 안정적 흐름을 기반으로 화물사업을 병행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한국항공협회의 국제 항공화물 실적(1월 11일~2월 7일)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2월 1주 기준 228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1월 3주 113톤, 1월 4주 168톤, 1월 5주 202톤 등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부터 여객 노선 확대와 함께 Belly Cargo(여객기 하부 화물칸)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을 병행해왔다. 특히 일본·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물량 및 신선식품 운송 수요를 적극 유치하며 화물 수익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파라타항공은 현재 A320와 A330 기단을 활용해 여객 중심 운항을 이어가면서도, 노선 특성에 맞는 화물 수요 분석을 통해 효율적 적재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성수기·비수기 수요 변동에 대응해 화물 매출을 보완 수단으로 활용하는 탄력적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파라타항공은 앞으로도 노선 확대와 함께 화물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강화해 여객과 화물이 균형을 이루는 하이브리드 수익
[FETV=이신형 기자] 기아 조지아 법인은 24일(현지 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500만대 누적생산 달성과 함께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본격화했다. 누적 생산 500만번째 기념 차량은 올 뉴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기념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해 지역 정부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아 조지아의 성과를 축하했다. 2009년 생산을 시작한 기아 조지아 법인은 지역 대표 고용처로 성장했다. 미국 남동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생산 기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북미 소비자 요구와 미국의 도로 환경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략 모델로, 미국 시장에서 기아의 성장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차’,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등 주요 상을 석권하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크게 높였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기아 조지아는 텔루라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을 열고 소방청에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성 김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된 장비는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장비로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위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제작됐다.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방수포, 자체 분무 시스템, 시야 개선 카메라, 원격 제어기 등을 탑재했다. 원격 주행을 통해 고열과 짙은 연기 환경에서도 화재 진압과 현장 수색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방수 노즐은 직사와 방사 형태 제어가 가능하며 자체 분무 시스템은 장비 외부에 수막을 형성해 고열로부터 장비를 보호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섭씨500~800도 환경에서도 장비 온도를 50~60도로 유지할 수 있다. 적외선 기반 시야 개선 카메라는 연기 속 발화 지점과 구조 대상자 식별을 지원한다. 6륜 독립구동 인휠모터와 특수 타이어가 적용돼 잔해가 많은 화재 현장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기증된 4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한 총 77개의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와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Samsung Home Appliances Accessories)'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이를 포함해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77 개의 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뮤직 스튜디오 5'는 구(Orb)와 점(Do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오브제형 와이파이 스피커다. 또 삼성전자는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이 콘셉트는 가전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