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에어서울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함께 일본 오사카·요나고 노선을 연계한 ‘다구간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도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00명 이상 고객에게 지역 관광지 입장권과 교통 혜택이 포함된 ‘조이패스’를 증정한다. 오사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사이 조이패스’는 전망대 입장권, 음식점 할인 등 교통·관광 혜택을 요나고(돗토리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돗토리 조이패스’는 모래미술관 입장권, 온천 입욕권 등 지역 체험형 혜택을 담고 있다. 또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인기 명소와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 리무진 버스 등 더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프리미엄 간사이 조이패스’를 증정한다. 에어서울은 지난 5일 단독 노선인 요나고 노선을 주 7회(매일) 증편하며 일본 서부 도시 여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 번의 여행으로 일본의 대도시와 소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행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올해 2·3분기 합산 대미 수출 관련 누적 관세액이 4조6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최근 한·미 간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완성차 관세를 15%로 인하하는 방안이 유력해지고 있어 내년 실적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양 사는 관세 영향으로 각각 1조8210억원, 1조234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두 기업 합산 시 약 3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앞선 2분기에도 양사는 관세와 관련해 각각 현대자동차 7860억원, 기아자동차 8280억원의 손실이 발생해 올해 누적 관세 영향은 4조6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장은 양 사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꼽힌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 103만대 중 약 24.9%에 해당하는 25만대가 미국 시장 판매로 집계됐다. 기아자동차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의 45.3%가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수출 의존도로 인해 고율 관세가 실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한 셈이다. 고율 관세 충격은 실적에 즉각 반영됐다. 현대자동차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6조7210억원으로 전
[FETV=이신형 기자] 롯데케미칼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3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68.2% 개선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7861억원, 영업손실 1326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일회성 비용 제거, 원료 가격 안정화 등으로 전년 동기 4174억원 대비 68.2%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먼저 기초화학 부문은 매출 3조3833억원, 영업손실 1225억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롯데케미칼은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일회성 비용 제거와 원료가 하향 안정화로 스프레드 개선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원료가 안정세가 예상되나 대외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수요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222억원, 영업이익 575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전방산업 수요감소 및 보수적 재고운영에도 고부가 제품 판매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정기보수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매출 4434억원,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FETV=이신형 기자] 고려아연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김장김치 지원을 위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 4300만원을 전달하고 자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진행된 ‘고려아연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25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을 비롯해 고려아연과 계열사(서린정보기술·케이지트레이딩) 임직원, 적십자봉사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무경 고려아연 사장과 허혜숙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혹한기 에너지세이브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이 먼저 진행됐다. 고려아연은 한파에 취약한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방한용품(찜질팩·넥워머)과 김장김치를 지원하고자 후원금 43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이어 봉사자들은 본격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절인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63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갔다. 또 직접 용기에 김치를 9kg씩 포장하며 각 세대에 전달할 준비까지 마쳤다. 봉사자들이 직접
[FETV=이신형 기자] 대한항공이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부산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실무자를 초청해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부산 팸투어(FAM tour)’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다. 그룹사가 운항하는 일본 주요 도시 여행사 실무자들을 초청해 부산의 이색적인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임직원을 포함해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에서 활동 중인 일본 주요 여행업계 실무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일본 여행사는 JTB·HIS·킨키니혼투어리스트(KNT) 일본 3대 대형 여행사를 비롯해 일본여행사(NTA), 토부톱투어스(TKK), 한큐교통사(HEI) 등 9개 업체다. 참가자들은 해운대, 용두산공원, 해동용궁사 등 부산 전역 주요 명소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시찰했다. 또한 전포카페거리, 남포동거리, 부전시장, 자갈치시장 등을 방문해 특색있는 지역 먹거리를 직접 맛보며 부산의 매력을 경험했다. 이들은 자연과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부산의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지난 8월
[FETV=이신형 기자] 현대제철이 지난 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5 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제철이 수상한 부문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해 직관적면서도 몰입감을 높여 철강산업 전반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제철 홈페이지는 '무거운 철강, 가벼운 경험'을 콘셉트로, 현대제철의 70년 역사와 혁신, 미래 비전 등을 담아냈으며 철강산업 특유의 무게감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무겁고 딱딱한 철강산업의 기존 이미지를 넘어 한층 친근하고 세련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다양한 글로벌 어워드 참여와 온라인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이차전지소재 원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조1000억원을 투자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의 우량 리튬 자원 확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포스코홀딩스는 호주의 대표 광산기업인 미네랄 리소스(Mineral Resources)社가 신규 설립하는 중간 지주사의 지분 30% 인수를 결정했다. 투자금액은 약 7억6500만달러, 한화로 약 1조원 규모다. 이번 투자를 통해 포스코홀딩스는 미네랄 리소스가 서호주에서 운영 중인 ‘워지나(Wodgina) 광산’과 ‘마운트마리온(Mt.Marion) 광산’으로부터 연간 27만톤의 리튬 정광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두 광산의 생산 능력 확장 계획을 반영한 수치로 수산화리튬 3만7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며 전기차 약 86만대에 들어가는 분량이다. 호주 리튬 광산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로 광산 경영 참여 및 배당 수익 확보가 가능하며 시장의 본격 성장기에는 리튬 정광 제련사업까지 연계하는 단계적 사업 확장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또 포스코홀딩스는 우량 염수 리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5일 포스코홀딩스는 6500만달러(한화 약 950억원)를 투자해
[FETV=이신형 기자] 올해 3분기 SK이노베이션·S-OIL 등 정유사들의 흑자전환 효과가 석유화학사로 확산되는 추세가 확인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도 여전히 공급과잉으로 가격 하락 압력이 강해 숨고르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다. 올해 3분기 정유사들은 일제히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사업 매출 12조4421억원, 영업이익 304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영업손실 4663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S-OIL 역시 정유부문 영업이익 1155억원으로 전분기 영업손실 4411억원에서 반등했다. HD현대오일뱅크도 영업이익 1912억원으로 전분기 영업손실 2413억원 대비 만회한 실적을 보였다. 유가 하락과 그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은 석유화학사에도 간접적인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정유사는 원유 정제 과정을 통해 휘발유, 등유(항공유), 경유, 나프타 등을 원유에서 분리한다. 이 가운데 나프타는 석유화학 제품의 핵심 기초 원료로 꼽힌다. 정유업계 정제마진 개선으로 나프타 가격이 안정되면 석유화학사들의 원가 부담이 줄어들고 제품 스프레드(마진)이 개선되는 구조다. 올해 3분기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 실적에서도 연쇄적 개선세가 확인
[FETV=이신형 기자] 에어부산이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저비용 항공 부문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후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지표다. 이번 평가에서 에어부산은 서비스 품질 평가를 구성하는 8개의 평가 항목 모두 업계 최고점을 기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에어부산은 올해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완벽한 안전 ▲편리한 서비스 ▲실용적인 가격을 핵심 가치로 항공 본연의 서비스에 집중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에서는 전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에어부산은 정시 운항 부문에서 9년 연속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아 ’약속을 지키는 항공사‘로서의 고객 신뢰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국내 LCC 중 유일하게 공항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김해공항 국제선 신축
[FETV=이신형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11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순직 소방관 유자녀 교육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후원금 2억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소방가족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안정을 돕는 소방청 산하 지원 재단이다. 동국제강그룹은 대한소방공제회와 협업으로 2018년부터 지속해 온 소방공무원 후원 체계를 재검토, 소방청과 심의를 거쳐 올해부터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금을 이관하기로 협의했다. 누적 후원금은 16억원이다. 동국제강그룹은 기금 이관을 통해 후원 수준을 한층 높였다. 대학생 자녀에 국한되던 대상을 초·중·고등생까지 넓혔다. 사업 용처도 학업지원금(장학금)에서 ▲주거비 지원 ▲취업 준비금 ▲유학·국외연수 ▲입학·졸업선물 등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수혜 대상은 초·중·고등생 및 대학생 포함 총 130여명이다. 전달식에는 정건일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서정민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신용준 동국홀딩스 전략실장은 “국민 안전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며 “일회성 기부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