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승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전략본부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오는 4월 6일 오후 1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신사업추진(R&D, 블록체인), UI·UX(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 기획, 디지털 콘텐츠 기획·개발, 디지털마케팅, 디지털기획 총 5개 분야에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개채용 지원자들은 AI면접,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의 절차를 거치게 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투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업무 협약 파트너인 글로벌 투자은행 제퍼리스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미국 인터넷, 소프트웨어 섹터 웹 세미나를 3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웹 세미나는 10회차로, KB증권은 지난해부터 제퍼리스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과 웹 세미나를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퍼리스가 올해 미국 인터넷, 소프트웨어 섹터의 펀더멘털을 분석하고 추천 종목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신 KB증권 국제영업본부장 전무가 세미나를 진행하며, Brent Thill 제퍼리스 인터넷&소프트웨어 매니징 디렉터가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자로 나선 Brent Thill은 지난 2006년 씨티그룹에서 테크 애널리스트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제퍼리스 리서치센터의 인터넷·소프트웨어 매니징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글로벌 금융 전문가이다. 김신 KB증권 국제영업본부장은 “KB증권은 제퍼리스 금융그룹과 글로벌 리서치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해 웹 세미나, 보고서 등 양질의 글로벌 투자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미국 성장주
[FETV=이승현 기자] 국내 자산운용사는 지난해 순이익이 직전년도 대비 67%가량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은 2조1643억원으로, 전년 대비 67.1%(869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1조6109억원(40.6%) 늘어난 5조5828억원이었다. 이는 전년보다 수수료 수익과 증권투자이익이 각각 38.3%, 45.7%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영업비용은 3조1295억원으로, 임직원 수 증가 및 성과급 증가에 따라 판매·관리비가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5267억원(20.2%) 증가했다. 작년 말 기준 자산운용사는 총 348곳(공모 76곳·전문사모 272곳)이다. 2020년 말보다 22곳 늘었다. 임직원 수는 1만1080명으로 전년 말보다 1071명(10.7%) 증가했다. 전체 자산운용사 가운데 310곳이 흑자를, 38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적자 회사 비율은 10.9%로 전년보다 10.9%포인트 감소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2%로 전년 대비 5.0%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은 1322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조4000
▲방연이 씨 별세. 신인식(전 대신증권 전무)·신의식(전 서울우유 상무) 모친상 = 28일 오후 8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 특6호, 발인 31일 오전 8시. 02-797-4444
◇ 임원 업무분장 조정 ▲ 전략기획본부장 엄주성 ▲ 재무결제본부장 유경오 ▲ 투자운용본부장 김지준
[FETV=이승현 기자] 삼성증권이 비대면 전담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인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D-SFC, Digitalized-Samsung Financial Consultant)이란 비대면·온라인 계좌개설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디지털 서비스(디지털상담센터, 연금S톡) 등을 활용해 투자권유 활동을 수행하는 금융 전문 인력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2006년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시행 이후 업계 최다에 달하는 53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모집인을 통해 고객 자산 6조4000억원 규모의 채널로 성장했다. 최근 동학·서학개미를 중심으로 주식, 연금 등 투자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고객 및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이 투자권유대행인 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증권과 위탁 계약을 등록한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은 고객 유치(계좌개설)부터 금융상품 추천 등 투자권유대행인이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100% 비대면·디지털을 통해 수행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금융전문가 혹은 금융권 퇴직자를 중심으로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해 더 많은
[FETV=이승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ARIRANG iSelect우주항공&UAM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주항공산업이란 한국형 발사체와 다양한 용도의 위성 등 우주관련 기기 제작에서부터 KPS(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우주탐사 등에 관련된 모든 산업을 통칭한다. 우주관련 기술은 과거에는 체제 경쟁으로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도 세계 7대 우주강국을 목표로 자생력을 갖춘 우주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UAM은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의 약자로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체계를 의미한다. 교통혼잡을 줄이고 친환경 전기동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배출이 없으며, 별도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공간만 확보하면 운행이 가능한 3차원 미래형 도시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 본부장은 “항공우주와 UAM 산업은 초융합산업으로 다양한 산업에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며 “국내의 경우 신정부의 중점 추진사업과 연계되어있는 만큼
[FETV=이승현 기자] KB증권은 개강 특강과 함께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CEO 및 고액자산가 고객을 초청하여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오는 11월 23일까지 9개월간 총 16회의 강연이 진행된다. 지난 23일 열린 개강 특강에서는 1부에 자산관리 전문가인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 상무의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 특강’이 코로나 이후 새로운 투자환경에서의 자산배분전략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변수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와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출연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KB Star의 올림픽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평범한 젊은이로서의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개강 특강에서부터 CEO 등 VIP고객 1800명이 넘게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리미어 써밋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오고 있다. KB
[FETV=이승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코이카가 최근 체결한 ‘개발도상국 기후변화 대응 협력 업무협약(MOU)’과 더불어 해외 산림지에 직접 투자하는 아시아 최초의 산림펀드 출시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신운용은 실물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신설을 위해 실물대체설립단을 운영 중이다. 한국투신운용 실물대체설립단은 풍부한 열대림 자원을 가진 베트남을 중심으로 산림자원을 확보해 수익을 내는 실물형 대체투자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연내 출시가 목표다. 목재와 탄소배출권 수익을 결합한 펀드를 국내 자산운용사가 자체 개발해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며 아시아에서도 사례가 없어 눈길을 끈다. 이번 산림펀드 출시 준비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코이카가 지난 22일 체결한 MOU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다. 해당 MOU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자문∙프로젝트 실시∙재원 조성 등에서의 양 기관 간 협력 계획을 담고 있다. 이 MOU는 환경,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트렌드 상 시의적절한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탄소 흡수원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산림지(팀버랜드)는 최근
<신임> ◆부서장/ 2명 ▲디지털전략챕터 김대은 ▲인사부 정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