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삼성증권 ‘ELS 26928회’는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까지 두 지수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56%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두 지수가 모두 설정 시 기준가의 95%(3·6· 9개월), 90%(12·15·18개월), 85%(21·24·27개월), 80%(30·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5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6933회’는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세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5.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FETV=이가람 기자] 현대차증권이 올해 임금단체협약협상(임단협)을 마무리 지었다. 노동조합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 아쉬운 결과라는 평가 속에, 이번 합의가 다른 증권사의 임단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에 소속된 증권사 가운데 현대차증권이 지난 14일 가장 먼저 임단협을 종료했다. 급여 총액 기준 평균 6.2%(사무전담직 7.3%·종합직 5.1%) 인상에 복지 포인트 100만원을 지급하고 노사 공익 프로젝트 기금 3000만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체결됐다.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지난 6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 현대차증권 노사는 총 14차례의 실무 교섭을 진행했다. 노조의 단협 요구안이 임금피크제 전면 수정, 정년 연장, 의료비 지원, 손익분기점(BEP) 미만 임금 삭감 철폐, 주택 마련 자금 대출 제도 변경, 노조 가입 차별 금지, 단협 적용 범위 확대 등 20여개에 달해 사측의 수용이 어려워 보였다. 노조는 1차 교섭에서 임금 인상률 16.5%를 제시했다. 경제성장률 3.0%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1.0%를 반영한 뒤, 대형증권사 대비 임금 격차율 10.7%에 과거 7년간 임금 손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부터 ‘차트를 거꾸로 보는 역발상 해외선물 매매기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해외선물 시장은 미국 지수 선물의 상승 흐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고가를 갱신할지 하락으로 전환될지 변곡점에 선 상황이다. 키움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선물 상품별 하반기 전망과 함께 시장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해외선물 교육 콘텐츠를 제작 및 운영하는 유튜버 골든서퍼가 진행한다. 해외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시장분석 강의 자료 역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세미나는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며, 키움증권 공식 유튜브인 ‘채널K’에서 시청하면 된다.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10월 29일까지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매주 선착순 2만 계약 체결 건에 한해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해 준다. 대상 품목은 키움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마이크로 총 16개다. 수수료 무료 혜택은 이벤트 신청 익영업일(해외선물 영업일 기준) 체결 건부터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해외선물옵션 표준·미니 상품 수수료를 계약당 2.5달러로 거래할 수 있다.
[FETV=이가람 기자] 교보증권이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와 제휴해 신규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말일까지다. 이벤트 대상은 교보증권과 뮤직카우 신규 가입 고객이다. 각사 선착순 1000명에게 뮤직카우 1만캐쉬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뮤직카우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를 다운받아 비대면 계좌개설 후 등록을 마치면 된다. 또 교보증권 기존 고객들도 윈케이를 통해 뮤직카우 신규 가입 시 캐쉬를 받을 수 있다.
[FETV=이가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제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21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국투자’를 통해 참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참가자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중 원하는 리그를 하나 선택하거나, 두 개 리그 동시 참여도 가능하다. 또 이번 대회부터는 팀별 대항전이 도입되면서 5~10인 규모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대회는 사이버머니 1억원을 초기운영자금으로 투자해 종료 시점 누적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그별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상위 10명씩을 선정해 총 162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리그별 누적수익률 상위 5명씩에게는 향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이 주어진다. 팀별 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3팀에게는 장학금 총 600만원을 별도 제공한다. 이밖에 대회 기간 진행되는 별도의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 배달의민족 쿠폰 등 총 2560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FETV=이가람 기자] IBK투자증권이 오는 10월 22일까지 ‘주식하고 주식받자’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IBK기업은행 모바일 플랫폼인 ‘i-ONE Bank’에서 비대면으로 IBK투자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뒤 주식을 매매한 고객 총 1000명을 추첨해 국내 상장 주식 1주 지급한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30일까지 국내·해외주식 입고·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생 혜택 계좌 개설 고객이 대상이다. 기존 대체 입고 이벤트 신청 고객은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삼성증권 계좌로 옮기고, 입고 금액 이상의 국내·해외주식을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거래한 뒤,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먼저 해야 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된다. 해외주식의 입고 금액은 최소 2배로 인정한다.
[FETV=이가람 기자] 아스플로가 수요예측에서 사상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2만5000원에 결정지었다. 아스플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142.7대 1을 달성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55%인 34만6500주 모집에 7억4246만2000주 신청이 몰렸다. 이 가운데 93.7%가 공모가 희망 밴드(1만9000원~2만2000원)를 초과한 가격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2만5000원으로 형성됐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11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아스플로는 반도체 공정가스 공급 및 제어용 부품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1년에 설립돼 가스공정과 관련된 모든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15년 이상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아스플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일반 공모주 청약을 거쳐 오는 10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FETV=이가람 기자]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에 ‘잔돈 모으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잔돈 모으기 서비스는 핀트 애플리케이션 내 지갑 탭의 잔돈 저금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핀트카드로 결제했을 때 남는 자투리 돈을 쉽고 편리하게 모아 줘 일정 금액 이상 적립할 경우 투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설정에 따라 1000원, 5000원, 1만원 미만의 잔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잔돈의 최소 1배에서 최대 10배만큼의 금액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예를 들어 1000원 미만의 잔돈을 2배만큼 모으기로 설정한 후 핀트카드로 2100원을 결제하면, 자투리 900원의 2배인 1800원이 저금통에 쌓이는 방식이다. 핀트카드 결제 적립금 역시 잔돈 저금통에 1만원 이상 모이면 핀트 투자금으로 입금 및 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