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주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강욱 크래프톤 AI본부장은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 중인 AI 협업 모델 CPC(Co-Playable Character) 기반 신기술 ‘PUBG 앨라이(PUBG Ally)’의 개발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CPC는 엔비디아의 게임 특화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모델(SLM) ‘ACE’를 기반으로 한 AI 캐릭터로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하며 상황에 따라 사고하고 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상호작용형 캐릭터다. 기존 NPC(Non-Player Character)보다 높은 자율성과 몰입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올해 3월 출시된 ‘인조이(inZOI)’에서 CPC 기술을 시험 적용한 ‘스마트 조이(Smart Zoi)’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를 확장한 형태로, PUBG IP 세계관에 적용될 신형 CPC ‘PUBG 앨라이’를 소개한다. 크래프톤과 엔비디아는 AI 기반 게임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이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에서 신작 전략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를 처음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에 BTC관 1전시장 1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회사는 3년 연속 지스타에서 신작을 처음 공개해왔으며 올해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메인 출품작으로 선보인다.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웹젠이 국내 개발사 리트레일에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선보이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미소녀 캐릭터와 전략적인 전투 구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웹젠은 전시 부스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행사를 마련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와 대표 IP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가 협업한 이벤트 존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젠은 행사 전용 홈페이지를 별도로 개설해 출품작 정보와 부대 이벤트 일정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KT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첫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진행된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비행 안전성, 통합운용성, 관제 시스템 연동 등 주요 기술을 입증했다. 이후 장비·인력 요건을 충족하고 고도화된 운영체계를 갖춘 점이 평가돼 국토교통부의 실증사업자 자격을 얻었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KT는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라 향후 실증 결과에 따라 사업자 지정 시 우선권을 갖게 된다. 회사는 이달 말부터 인천 계양~청라 구간의 아라뱃길에서 진행되는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에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등이 함께하는 ‘K-UAM 원팀’이 참여하며,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5G 항공망 기반 운항 검증이 이뤄진다. KT는 실증 과정에서 통신 장애, GPS 신호 불안정, 기상 악화, 기체 이상 등 다양한 돌발 상황을 가정해 운항 안전성을 시험한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데이터 통신 기반의 디지털 운항 체계를 검증하고, 고밀도 운항 환경에서의 통합 대응 능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코스 품질 향상을 위해 순천 코스(루비, 에메랄드)의 페어웨이 잔디를 전면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체를 통해 미 PGA 투어 코스에서도 사용되는 고품질 버뮤다그래스 ‘타호마 31(Tahoma 31)’을 도입했다. '타호마 31'은 여름철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신품종으로 사계절 안정적인 코스 컨디션을 유지하며 볼 라이(Ball Lie)를 개선해 골퍼의 플레이 품질을 높인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골프 대회 코스에서도 채택된 품종으로, 국제 수준의 잔디 품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카운티는 기존 잔디를 완전히 제거하는 대신 기존 토양 위에 새 잔디를 식재·생육시키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했다. 이 방식은 토양 내 유기물을 재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도 코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ESG 경영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를 통해 전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의 잔디 정보를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러프, 그린별 잔디 종류와 특징을 공개해 골퍼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상현
[FETV=신동현 기자] NHN클라우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기업과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apan IT Week'은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AI·클라우드·소프트웨어 등 최신 ICT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행사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별 클라우드 구축 사례와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부스 방문객에게는 클라우드 크레딧과 전시 한정 기념품을 제공한다. NHN클라우드는 일본 현지에 데이터센터와 법인을 운영하며 현지 규제와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 게임, 콘텐츠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결제 방식은 일본 엔화 기반으로 운영돼 환율 변동에 따른 비용 불확실성을 최소화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기술 지원 체계도 동시에 갖춰, 일본 현지 고객과 일본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 모두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유료 비즈니스 챗 시장에서 8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라인웍스(LINE WORKS, 국내 서비스명 네이버웍스)’를 대만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에 이어 2번째 해외 시장 진출로 대만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향후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대만 라인웍스는 라인과 연동 가능한 유일한 협업툴로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통합과 업무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강력한 보안 체계 아래 외부 사용자와의 안전한 협업 환경을 지원하며 파일 공유와 그룹 관리 등 기업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만어(번체) 기반 고객지원, 현지 법규를 반영한 개인정보 보호 설계, 대만 달러 결제 지원 등을 통해 현지화도 강화했다. 대만은 최근 원격근무와 협업 솔루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으로 업무용 메신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개인용 메신저를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 많아 데이터 보안과 업무 연속성을 위한 유료 협업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대만은 일본과 산업 구조가 비슷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현장을 혁신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협업툴 기능을 고도화해 대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주요 시설에 특별 통신망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규모 인파와 해외 인사 방문에 대비해 통신 품질을 강화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약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 대비해 경주시 일대 주요 지역에 5G와 LTE 장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첨성대, 코모도호텔, 한화리조트 등 주요 방문지와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통신 인프라를 확충해 데이터와 음성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한 기자회견장으로 활용되는 미디어센터에는 음영지역 방지를 위한 임시 통신 장비를 구축했다. APEC CEO 서밋 만찬이 열리는 황룡원 일대에는 해외 방문객을 위해 와이파이 장비를 추가 설치해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조성했다. 비상상황 대응을 위해서는 24시간 설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지역 상황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현장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상시 대기해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하도록 했으며 메인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인근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이밖에 포항 영일대 불꽃쇼 현장과
[FETV=신동현 기자] NC AI는 지난 21일 삼성동 한국패션협회에서 형지그룹과 ‘AX 및 바르코 도입 협약식’을 열고, AI 기반 경영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패션 전문 AI 솔루션 ‘바르코 아트 패션’을 중심으로 패션업계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이다. 형지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NC AI의 바르코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기획, 영업, 유통, 고객서비스 등 주요 조직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형지엘리트, 형지글로벌 등 계열사를 둔 종합패션기업으로,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고객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 양사는 데이터 통합, 업무자동화,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실행체계를 마련하고, 사내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을 병행해 전사적 AI 경영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NC AI의 ‘바르코 아트 패션’은 패션 디자이너와 마케터를 위한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으로, 제품 시안 제작부터 모델 착장 컷, SNS용 비주얼까지 다양한 패션 콘텐츠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디자인 원단 변경, 2D 디자인의 3D 변환, 가상 피팅 등 기능도 포함돼 시제품 제작 이전 단계에서 결과물을 확인할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KT가 해킹 사건으로 홍역을 치루는 동안 상대적으로 여유를 보이던 LG유플러스에게도 해킹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서 4만여건의 계정이 해킹되는 와중에 보안 체제 관리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지적받았다. 이전까지 해킹을 부인하던 LG유플러스는 국감 자리서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관련기사> LG유플러스, 통신사 해킹 '아직일까' vs '못 뚫었을까(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201783) ◇4월부터 제기된 해킹 정황…‘김수키’ 침입에 서버 재설치·폐기 의혹까지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해커 ‘세이버(Saber)’가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Kimsuky)’의 내부 데이터에서 LG유플러스 관련 서버 약 8938대, 계정 4만2526개, 임직원 실명 167건이 포함된 정보를 포착했다. 해당 자료에는 서버 자산 목록과 운영계정 접근 로그, 내부망 자산의 IP 리스트 등이 담겼고 이후 해킹 전문매체 ‘Phrack’의 72호를 통해 공개되면
[FETV=신동현 기자] 김병관 전 의원의 경영진 복귀가 웹젠 실적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김 전 의원은 정치 입문 전 웹젠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R2’, ‘뮤 오리진’ 등의 개발을 총괄해 웹젠의 전성기 기반을 다졌다. 그러나 2023년 이후 웹젠은 IP 노후화와 신작 부재로 실적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병관 전 의원, 10년 만의 게임업계 복귀 웹젠은 지난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김병관 전 의원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그가 2016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지 약 10년 만의 복귀다. 김 전 의원은 넥슨 개발팀에서 경력을 시작해 2000년 IT 벤처기업 ㈜솔루션홀딩스를 공동 창업했다. 2003년에 솔루션홀딩스가 NHN(현 네이버)에 합병되면서 NHN의 핵심 인력으로 합류했고 게임제작실장과 한게임사업본부 부문장 등을 맡아 ‘R2’, ‘아크로드2’ 등 대형 MMORPG를 총괄했다. 이 시기 NHN이 캐주얼 중심에서 하드코어 게임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05년에는 NHN게임스 대표이사로 선임돼 자체 개발력 강화와 외부 스튜디오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2010년 NHN게임스가 웹젠을 흡수합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