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BNK부산은행은 3월 ‘지역봉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지역 3개 구에서 저소득층 나눔 물품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정구 지역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해양환경 교육 및 저소득층 대상 ‘나눔 물품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일현 금정구청장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영도구 지역봉사단은 영도구의 명소 중 자원봉사에 대한 상징성과 의미 있는 곳을 발굴하고 투어를 통해 자원봉사 정신을 일깨우고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메모리즈 볼런투어’를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진행했다. 부산진구 봉사단은 펫티켓(펫+에티켓) 교육 및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정구 봉사활동에 참가한 강석래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을 ‘지역봉사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지역봉사단 명칭을 ‘두근두근 지역봉사단’으로 변경하고 임직원 가족이
[FETV=박원일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 도민축구단인 경남FC의 2025년 홈 개막전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K리그2 경남FC 대 전남드래곤즈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무료 일일 찻집 및 페이스 페인팅 부스’를 운영했다. 창원영업그룹 허종구 부행장과 경남도청지점 직원들은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커피와 녹차 등 음료를 배부했다. 또 페이스 페인팅 전문가 2명을 섭외해 경남FC 로고와 캐릭터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날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 500여명이 홈 개막전을 관람했으며 지역민들과 함께 경남 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 시작 전에는 부스를 방문한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함께 ‘2025년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투혼! 경남FC 1부 승격! BNK경남은행이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허종구 부행장은 “경남을 대표해 뛰고 있는 경남FC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지원 부스를 운영하고 응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도민축구단인 경남FC가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