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교보증권은 202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중장기 성장전략을 뒷받침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인원은 00명이다. 지원자격은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증권·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실무-심층-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은 다음달 7일 자정까지다. 이경민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고객중심으로 변화와 혁신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는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교보증권 홈페이지 내 인재채용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FETV=박민석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분산투자를 장려하고 안정적인 투자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24일까지 ‘ETF(상장지수펀드)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자산운용(WON ETF), 미래에셋자산운용(TIGER ETF), 삼성자산운용(KODEX ETF) 등 3개 운용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ETF를 매수하고 신청한 고객 가운데 최대 18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매수 금액별로 ▲300만원 이상 300명에게 1만원권 ▲500만원 이상 200명에게 2만원권 ▲1000만원 이상 100명에게 3만원권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매일 혜택이 주어지는 ‘매일매일 ETF 챌린지’도 동시에 운영된다. 운용사별로 하루 거래대금이 1억원 이상인 고객 중 선착순 5명(총 36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권이 추가 제공된다. 고객들은 자산운용사별로 두 가지 이벤트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ETF 투자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W
[FETV=박민석 기자] NH투자증권이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단독 문화 행사를 열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N2 VIP 단독 Classic Weekends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NH투자증권이 전용으로 대관해 마련한 행사로, 약 300여 명의 VIP 고객만을 초청해 차별화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공연 전 케이터링과 샴페인을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페라 무대에 앞서 기획자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리토크(Pre-talk) 세션이 진행돼 작품 배경과 해설을 접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본 공연은 360도 프로젝션과 이머시브(Immersive) 연출을 접목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선보였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 구성과 현장감을 살린 미디어 아트, 실감 나는 음악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기존 오페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전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고객들께 소중한 추억과 풍요로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일상 속 품격을 높일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골드만 삭스 미국 테크 펀드’를 25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리딩 투자운용사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과 공동 출시한 공모펀드다. 이 펀드는 엄선된 미국 기술주에 자산의 60% 이상을 배분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다. 약 1000억 달러(약 14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펀더멘털 주식팀이 하위 운용을 맡는다.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핀테크 ▲온라인 소비 등 6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30~40개 기술주로 압축 구성된다.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성숙 기업과 고성장 혁신 기업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배분을 추구한다. 기술주 투자 환경은 향후 글로벌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경우 한층 우호적으로 전환될 수 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글로벌 테크 기업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금융사들과 협력을 확대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글로벌 금융상품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 Goldman Sachs 미국
[FETV=박민석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판교·여의도 사무실에서 미국 투자금융 기업 시버트(Siebert Financial) 경영진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버트는 1967년 뉴욕에 설립된 나스닥 상장 종합금융사다. 자회사를 통해 증권 매매(트레이딩), 투자 자문 및 자산관리, 기업 주식 보상 계획 운영 등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만남은 플랫폼, 기술, 디지털 금융 전반에 걸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틀간 진행된 미팅에는 시버트의 수석 임원이자, 최대 지분을 보유한 제비아 가문의 데이비드 제비아를 비롯해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주문·청산·옵션거래 등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 및 상품 영역 확장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및 거래 경험 최적화 ▲디지털 자산 관련 차세대 금융 인프라 공동 개발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시버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인프라를 발판 삼아,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전진기지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FETV=박민석 기자] LS증권이 일본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과 환전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LS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인당 1계좌만 이벤트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일본주식 거래 시 0.05%의 할인 거래수수료가 적용된다. 일본 엔화(JPY) 환전 시 83%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혜택 적용 기간은 신청 익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다.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일본주식을 LS증권 계좌로 이전하면 종목당 200엔, 최대 2000엔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일본주식 특정 종목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스위치,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 가능하다. LS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S증권은 해외주식 오픈(OPEN) API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거래수수료와 환전우대 혜택, 경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
[FETV=박민석 기자]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7월달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고객이 대상이다. 먼저 이벤트를 신청하면 투자지원금 30달러가 즉시 지급된다. 입금된 30달러는 신청일자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경우, 지급되었던 투자지원금은 신청일자 기준 6영업일 이후 자동회수 처리된다. 이벤트 신청일 이후 9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70달러의 축하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거래대금 100만원 이상이면 축하지원금 10달러, 5000만원 이상인 경우 30달러, 2억원 이상 50달러, 10억원 이상 70달러가 지급된다. 거래 금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 기준으로 한다. 지급받은 거래축하지원금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급되었던 축하지원금은 오는 31일 자동회수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 에서 이벤트
▲ 임경예(향년 90세)씨 별세, 오혜숙·오익근(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오복근(현대중공업)씨 모친상, 신광철씨 장모상, 한정애·전지혜씨 시모상, 오충렬(중앙대 의대 교수)·오정렬(상지초등학교 교사)씨 조모상, 장영식·박유나·신동효·조희진씨 외조모상, 최혜원(중앙대 의대 교수)씨 시조모상, 박종훈 (서울경인초등학교 교사)씨 처조모상 = 24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25일 오전 9시 30호실로 이동),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 02-3010-2000
[FETV=박민석 기자] KCGI자산운용은 해외 펀드 4종에 대해 펀드 환매 시 지급 기일을 기존보다 2~4일 단축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펀드는 KCGI글로벌고배당, KCGI글로벌성장기반, KCGI글로벌채권, KCGI글로벌 리츠 등 4종이다. 과거 환매 신청 후 대금 지급까지 8~9영업일이 소요되던 것이 5~6영업일로 단축된다. KCGI자산운용은 “해외 펀드 투자 시 긴 환매 기간으로 인해 자금 운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투자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제반 여건을 고려해 환매 주기 단축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해외펀드의 경우 국가간의 시차, 상이한 결제 구조, 환전 절차 및 관련 기관간 절차 등으로 인해 환매가 통상 일주일 이상 소요된다. 한편, 환매 기간 단축 대상 펀드인 ‘KCGI글로벌고배당펀드’는 전 세계의 우량 고배당주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인컴 수익과 장기적인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KCGI글로벌성장기반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확장 및 예측 가능성이 높은 4차 산업 관련 인프라 기업에 투자해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KCGI글로벌리츠펀드’는 주요 국가의 물류센터, 상업용 빌딩 등 우량 리츠(REITs)에
[FETV=박민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5 운용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자산운용사 관계자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FC)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FC를 격려하는 ‘한국투자 FC 어워즈’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FC의 고객 자산관리 역량 강화와 투자 인사이트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밸류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발표사로 참여해 금융시장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시장전망 및 대표 운용상품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현우 FC는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는 선제적 대응과 유연한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FC 유치자산이 9조원을 돌파했다. 2023년 말 5조6000억원 수준이던 관리자산은 지난 7월 9조2000억원으로 증가하며, 약 2년 반 만에 64% 성장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