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스카이박스에서 즐기는 특별한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화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비대면 계좌 보유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한화투자증권 MTS’에 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단, 영업점, 법인, 스탁론 계좌 보유 고객은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한화이글스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스카이박스 티켓(1인 2매)을 제공하며 추가로 30명에게 유니폼, 모자, 타월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스카이박스는 쾌적한 실내 좌석과 전용 공간에서 경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관람석으로 특별한 야구 관람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달 8월 4일 ‘한화투자증권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카이박스 당첨자에게는 별도 안내가 이뤄진다. 이대일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부장은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로워진 ‘한화투자증권 MTS’를 통해 한층 편리해진 투자 환경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
[편집자주] 어떤 기업이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가 있다. 이들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퍼스트클래스’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핵심 매개가 존재한다. FETV는 기업을 상징하는 특정 제품과 사업·프로젝트의 성장 과정과 그에 담긴 노력, 성과를 조명한다. [FETV=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전력 사용량 절반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며 ‘RE100(재생에너지 사용비율 100%)’ 목표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국내 RE100 가입사 중 가장 이른 시점인 2025년을 목표로 내세운 가운데, 올해 국내 최초 RE100 달성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1년새 10배 늘어난 재생E 사용량…온실가스 91% 줄었다 9일 미래에셋증권 2025년 통합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말 기준 재생에너지 전환율(총 에너지 사용량 중 재생에너지 사용량) 58.4%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말 25.8%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2만9376GJ에서 20만9139GJ로 약 10배 급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난 배경으로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장기구매
[FETV=박민석 기자]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자동으로 맡기자 시즌2'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퇴직연금 자동으로 맡기자 시즌2'는 퇴직연금 자동투자 솔루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와 ‘퇴직연금 적립식ETF 서비스’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가입과 퇴직연금 적립식ETF(상장지수펀드) 매수, 두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AI 자동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내 퇴직연금 IRP계좌에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에 100만원 이상 가입 후 일정기간 계약을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마트 모바일상품권 3만원(300명)을 지급한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알아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정하는 AI 자동투자 서비스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으로 장기투자 상품인 퇴직연금을 관리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은 금융위원회가 운영하는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2023년
[FETV=박민석 기자] 2026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자산 1조원 이상 대형 상장사에 한정됐지만 앞으로 모든 기업으로 대상이 확대되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9일 금융위원회는 제13차 금융위원회 회의를 통해 한국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공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일부 개정안을 승인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제도는 기업이 지배구조 핵심원칙 준수 여부를 공시한다. 또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설명(Comply or Explain)토록 하는 제도다. 2017년 한국거래소 자율공시로 처음 도입된 이후 단계적으로 의무공시 대상이 확대됐다. 이번 공시규정 개정으로 현재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코스피 상장기업에만 적용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공시 대상이 내년 전체 상장사로 확대된다. 대상기업 숫자로는 지난해 말 기준 842개사다. 공시 대상 확대에 대비해 한국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는 사전 준비 사항 안내, 1대1 컨설팅, 담당자 실무 교육과 임원 교육, 지역별 설명회와 워크숍 등을 실시할
[FETV=박민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원주금융센터 이전 기념 경품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보유 계좌의 관리점이 신한Premier 원주금융센터로 되어있는 개인고객 대상이며, 총 두 개의 이벤트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계좌 자산 증대 구간별로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1억원 이상 증가하면 3만원, 이후 5000만원당 1만 원을 지급하며, 최대 4억5000만원 이상 순증 고객에게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자산증대 금액에는 상품매매, 타사대체, 실물 이전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국내·해외주식 매수금액+매도금액, 국내·해외채권 매수+매도 금액, 금융상품의 매매 금액을 합산해 50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매매한 만큼 경품 추첨확률이 증가되며 이벤트 종료 이후 최대 금 5돈(1명), 금1돈(3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15명), 스타벅스 금액권 5만원(10명)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신한Premier 원주금융센터에 방문 시 특판RP도 제공한다. 특판RP금리는 세전 연 3.7%이며, 만기는 3개월(91일물)로 1인 당 최대
[FETV=박민석 기자] 금융당국이 주가조작을 비롯한 자본시장 내 불공정거래에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이와 함께 상장폐지 요건인 매출액과 시가총액 기준도 강화해 부실상장사를 신속히 퇴출할 방침이다. 9일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을 공동 발표하고, 조직 개편부터 법령·시스템 개선까지 전방위 대책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신설 ▲시장감시체계 개인기반 전환 및 AI 도입 ▲지급정지·과징금 등 강력한 행정제재 ▲부실상장사 신속 퇴출 등이다. 우선 당국은 불공정거래 대응을 위해 거래소 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신설한다. 과거에는 불공정거래 심리(거래소), 조사(금융위·금감원)가 기관별로 분산돼 긴급 사건에 대한 공조가 어려웠다. 대응단은 세 기관 인력이 한 공간에서 상시 협업하는 구조로, 초기 대응부터 조사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각각 강제조사와 임의조사를, 거래소는 신속심리를 맡는다. 대응단은 주가조작 전력자와 대주주·경영진 연루 사례, SNS 허위정보 활용 사건 등 시장 교란 가능성이 높은 사안부터 우선 대응에 나선다. 기
[FETV=박민석 기자] 키움증권은 '중개형ISA에서 계속 되는 찐-혜택, 미국주식 받고, 상품권도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계좌개설 및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세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 및 타사 이전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대 5주까지 무작위로 미국 주식을 지급한다. 만기 후 재가입고객도 신규 개설 시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그리고, 중개형 ISA 계좌 최초 첫 거래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최대 3주 미국 주식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중개형 ISA 신규 개설, 타사 이전 및 기존 고객 모두 순입금 금액에 따라 조건 만족 시 최대 20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 ISA를 활용한 국내 배당주, 국내상장 해외 ETF 등의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절세와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ETV=박민석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 공개 수준을 강화한 ‘마스턴투자운용 2024 통합보고서(Investment in Sustainability)’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과 투자 성과는 물론,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포괄적으로 담아 이해관계자의 정보 접근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 올해부터는 재무와 비재무 정보를 분리해 담은 분권형 통합보고서를 도입했다. 보고서에서는 이 같은 분권형 체계를 유지하면서 구성과 공개 수준을 전반적으로 고도화했다. 기업 전략과 운용 전문성을 다루는 ‘Corporate Report’는 ‘기업 개요’, ‘사업 현황’, ‘투자 전략’으로 내용을 세분화했다. 사업 부문별 전략 소개를 강화하고 Fund Management Committee(FMC), 투자·리스크·리서치 프로세스 소개를 통해 투자운용의 체계성을 강조하는 등 국내 탑티어(Top-tier) 대체투자 자산운용사로서의 전문성을 부각했다. ESG Report에는 ESG 추진 체계와 투자 정책 및 성과 외에도 기후 리스크 대응 전략, 정보보안, 안전 관리, 내부통제 개선 사항 등을 폭
[FETV=박민석 기자] 대신증권은 이번 한 달간 매주 목요일에 ‘고배당 릴레이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시황과 K-고배당주를 비롯해 배당 성장주, 주식가치 제고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릴레이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부장과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오는 10일 첫 번째 세미나인 ‘국내시황, 외국인도 주목하는 K-고배당주’를 시작으로 ▲17일 ‘배당이 쑥쑥 자라는 배당성장주!’ ▲24일 ‘잘 벌고 많이 돌려주는 주식 찾는 법’ ▲31일 ‘주식 수가 줄어들면 올라가는 주식가치, 국내시황’ 순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미나에 한번이라도 참여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4회 모두 참여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디저트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세미나는 별도 참가 신청이 필요하며, 대신증권 사이보스·크레온(HTS, M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입력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세미나 링크가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되며, 한번 신청으로 4회차 세미나까지 모두
[FETV=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7월 개인투자용국채 청약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발행예정한도는 1400억원이다. 만기별로 발행예정금액은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 원 ▲20년물 100억원 규모다. 7월 개인투자용국채는 10년물과 20년물에 각각 역대 최고 가산금리인 0.5%, 0.675% 부여됐다. 세전기준 만기수익률 (연평균 수익률)은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94%) ▲20년물 98.90% (연 4.94%) 수준이다. 가산금리가 포함된 해당 수익률은 만기 보유시에만 적용된다. 지난 3월 제도 개선으로 도입된 개인투자용국채 5년물은 4개월 연속 초과청약을 기록했다. 5년물 기준 청약률은 3월 약 191%, 4월 약 164%, 5월 약 158%, 6월 약 121%에 달하며 개인투자자들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7월부터 지난해 6월 발행한 개인투자용국채의 중도환매 신청이 가능하다. 중도환매 신청이 가능한 요건인 발행일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13개월차에 접어들기 때문이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중도환매 신청 가능하며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방문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