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야놀자는 가수 사이먼도미닉과 이하이가 참여한 광고 음원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는 ‘테크 올인’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글로벌 여가 슈퍼앱 야놀자의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 ‘야놀자 테크놀로지’를 진행하고 있다. 여행의 모든 카테고리를 야놀자 플랫폼 하나로 해결하는 슈퍼앱으로서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부터 TV와 온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신규 음원은 AOMG의 사이먼도미닉과 이하이가 참여했다. 야놀자 테크놀로지 광고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사이먼도미닉의 힙합 버전과 이하이의 R&B 버전, 두 가수가 콜라보레이션한 듀오 버전 등 총 세 가지로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버전별 특색있는 분위기를 선사해 하니의 야놀자송, 사이먼도미닉의 쌓이면 돈이니에 이어 야놀자 캠페인송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야놀자 테크놀로지 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국내 대표 인기가수인 사이먼도미닉, 이하이 버전의 새로운 음원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독특한 시도로 신선함을 선사하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윤섭 기자] 아워홈이 본격적인 미국 단체급식시장 공략의 닻을 올렸다. 아워홈 미국 법인 OURHOME CATERING(이하 아워홈)은 미국우정청과 구내식당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우정청은 미국 우편 서비스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이다. 아워홈은 오는 9월 말 미국우정청 LA본부 임직원 전용 식당을 오픈할 예정이다. 식당은 430평(1,421㎡) 규모이며,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국내 단체급식기업이 미국 공공기관 구내식당 운영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2000년 아워홈 설립 이후 21년만에, 해외 단체급식시장 진출 11년만에 이룬 쾌거다. 미국 시장, 특히 공공기관 관련 사업은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안정적인 구내식당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야 하는데, ‘대규모 구내식당 운영 실적’과 ‘연구·제조·물류 시스템 등 탄탄한 인프라’, ‘담당 인력의 전문성’이 핵심 평가 요소다. 또 임직원들에게 미국 정부기관 기준에 맞춘 높은 수준의 복리후생을 제공해야만 협력사 자격이 주어진다. 아워홈은 미국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엄격한 자격 요건을 충족시킨 만큼 향후 미국시장에서 단체급식사업을 확대하는 데
[FETV=김윤섭 기자] 발란은 핵심 경쟁력인 유럽 현지 부티크(명품 브랜드의 1차 도매상) 네트워크를 국내 파트너사와 연결한 B2B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B2B 서비스는 국내 리테일러에게 발란의 소싱 네트워크를 활용해 합리적인 도매 가격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에 수요 예측 기반 주문을 통한 재고 리스크 최소화, 네이버-발란 협업을 통한 통관, 풀필먼트 시스템까지 제공하는 구조로 데이터-유통-물류 밸류 체인을 통합한 혁신적인 모델이다. 부티크는 럭셔리 브랜드의 1차 도매상으로 전 세계 럭셔리 유통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발란은 2016년 사업 시작부터 부티크 네트워크를 앞세워 가격경쟁력을 갖춘 정품 판매로 럭셔리 시장 고객의 저변을 확대해왔다. 현재 발란의 B2B 서비스는 국내 병행수입자들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한스타일 등 국내에서 가장 큰 대형 패션 유통 기업들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발란 파트너들은 “대형 사업자만 감당할 수 있었던 대량 주문도 발란이 제공하는 부티크 정보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 거래처 외에도 신규 브랜드 소싱도 적극적으로 도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이번 부티크 정보
[FETV=김윤섭 기자] 위메프가 지난 4월 시작한 플랫폼 최저 ‘2.9% 정률제 수수료’ 제도를 일반 파트너사뿐 아니라 여행·숙박·공연 등 비배송 파트너사로 확대한다. 위메프는 여행·숙박·공연 상품군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9% 수수료 정책을 9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위메프 입점 파트너사는 향후 모든 상품군에서 2.9% 정률 방식 수수료를 적용받는다. 2.9% 수수료에는 PG(결제대행) 수수료도 포함한다. 2.9% 정률 수수료 제도는 파트너사의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인다. 실제로 지난 7월 2.9% 수수료를 적용한 파트너사 가운데 93.2%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수수료 절감 효과를 봤다. 특히 이들 중 65.4%는 수수료를 80% 이상 크게 줄였다. 추가적인 매출 증대를 원하는 파트너사는 자율적으로 특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위메프 대표 특가 행사인 △투데이특가 △슈퍼타임특가 참여 시 판매 금액에 대한 판촉 비용만 부담한다.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액) 역시 5000%를 보장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배송, 비배송에 상관없이 2.9% 정률제 수수료를 도입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이어주는 커
[FETV=김윤섭 기자] 통합 GS리테일이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혜택 가득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9월 한 달간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하는 ‘지에스사우루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진행한 GS리테일과 GS샵의 통합에 대한 소식을 알리고 통합회원, GS PAY, GS PRIME카드 등 통합 기점으로 출시된 서비스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혜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함께 성장해온 GS리테일이 모두에게 더 커다란 행복으로 보답하는 이야기’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지에스사우루스(공룡 캐릭터)가 몰래 공룡알 선물을 주고 가는 이벤트와 광고 홍보 형태의 콘셉트로 이뤄졌다. GS리테일은 통합 법인 출범에 걸맞게 파격적인 이벤트 경품을 준비했다. 1등 경품은 1억 상당의 GS리테일 통합 법인 주식이다. 8월 4일 종가 기준 2,833주가 지급되며 행운의 당첨자는 1명이다. 이외에도 2등 187.5g(50돈) 골드바 5명, 3등 다이슨 헤어 제품 세트 15명, 4등 애플워치 및 에어팟 프로 30명 5등 GS샵 적립금 3만 원 1,000명, 6등 더팝 리워즈 5천 점 50,0
[FETV=김윤섭 기자] 정관장은 노년기 건강의 근본을 다스리는 시니어 맞춤 녹용, ‘정관장 천녹S'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정관장 천녹’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의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지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7개를 보유한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 생산관리, 안전성검증, 품질검증, 건조관리, 건조검증검수, 선별, 품질검사)가 더해져 ‘정관장 천녹’이 만들어진다. 이번에 출시한 '정관장 천녹S'는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시니어 맞춤 원료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녹용은 한의학적으로 근육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는 ‘강근골'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6가지 전통원료(숙지황, 산약, 천궁, 산수유, 복령, 백출)와
[FETV=김윤섭 기자] 티몬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을 목표로 ‘사장님 힘내세요’ 특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티몬은 1일과 6일, 8일, 10일, 15일 등 다섯 차례 ‘사장님 힘내세요’ 특별 라방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하며 생활용품과 추석선물 등 2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씨와 유명 인플루언서도 깜짝 출연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먼저 1일 오후 3시에는 ▲두드림 안재모 야팩(4입, 1만9,900원), ▲우정본가 생메밀국수 5종(5,900원) 등 야외활동을 위한 마스크팩과 집밥을 위한 상품들을 특가판매한다. 또 6일 오전 11시에는 ▲닥터브라이언 rTG 오메가3 1200(180캡슐, 1만9,900원부터), ▲지우넷 꼬막장(150g*3, 8,900원) 등을 최저가 수준으로 소개한다. 여기에 방송 중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채로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티몬은 추석 준비를 위한 인삼선물세트, 도마, 종이 호일 등 인기 상품들을 특별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며 소상공인 상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중기∙소상공인과 상생을 강화
[FETV=김윤섭 기자] CJ온스타일은 미국 하이엔드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과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9월 4일 고품격 토털 패션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올 하반기 패션·뷰티 포트폴리오를 대폭 강화해 통합 플랫폼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센존 블루라벨’ 론칭은 이러한 행보의 본격 신호탄인 셈이다. 우선 하이엔드급 브랜드 운영을 통해 기존 TV홈쇼핑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중·고가대 브랜드까지 섭렵해 더욱 강력한 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아울러 매력적인 글로벌 브랜드를 앞세운 차별화된 상품력을 기반으로 모바일퍼스트 전략에도 더욱 힘이 실릴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센존 블루라벨’과 더불어 미(美) 대통령의 수트라고 불리는 브룩스 브라더스 론칭도 앞두고 있는 등 패션 브랜드의 자산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려 올해 약 1조원 대의 패션 브랜드 취급고를 올리겠다는 포부다. 센존은 1962년 설립된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의 명품 여성복 브랜드다. ‘오프라 윈프리’, ‘미쉘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즐겨 입는 옷으로 알려졌으며, 니
[FETV=김윤섭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9월 한 달간 인스타그램 방탈출 게임 이벤트 ‘미래연구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오페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접속해 ‘미래연구소’ 피드나 스토리를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연구소는 MZ세대에게 인기 많은 방탈출 게임을 인스타그램에 구현해 온라인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내용은 수상한 미래연구소에 숨겨진 비밀을 파악하고 ‘아이오페 랩’을 탐험하는 형식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단서를 찾아 문제를 풀면서 다음 장소로 넘어갈 수 있다. 아이오페는 마지막 방까지 도착해 미래연구소를 탈출하고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선착순 900명에게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링클 제로 세트’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9월 1일부터 한정 판매하는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링클 제로 세트는 기존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본품(30ml)’에 20ml 증정품과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 3-펩타이드 (48ml)’를 추가로 구성한 세트다. 가격은 본품(30ml) 가격과 동일하다. 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FETV=김윤섭 기자] 음!(mmm!) 와인이 프리미엄 컨셉트의 3번째 상품으로 3타석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 CU는 지난 1월 업계 최초로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을 론칭하고 대중적인 맛의 음!레드와인(6900원)과 여름을 겨냥한 음!소비뇽블랑(9900원)을 내놓으며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즐기는 데일리 와인을 선보인바 있다. CU가 선보이는 3탄 음!프리미엄와인은 병당 1만5900원으로 그동안 CU가 음을 통해 선보였던 와인 중 가장 고가의 상품이다. 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만원 이상의 와인이지만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을 선보인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품질을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려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음!프리미엄와인은 전세계 80여 개국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는 130년 역사의 이탈리아 와이너리 ‘피치니(Piccini)’에서 생산했다. 피치니 와이너리는 가족경영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양조장이었으나 뛰어난 와인 품질 덕분에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80만여 곳 와이너리 중 상위권에 오를 만큼 큰 규모의 와이너리로 성장했다. 피치니 와이너리는 프리미티보, 몬테풀치아노, 네로달보라, 메를로 품종의 포도를 황금 비율로 블렌딩해 균형 잡힌 맛과 향,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