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삼성증권은 9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하는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 대회는 게임처럼 단계별로 도전하는 '레벨업 구조'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 신청 한 번으로 국내와 해외주식 투자 경험을 쌓는 동시에 상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주식과 현금 자산 100만원 이상을 삼성증권 종합계좌에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시작 전부터 미리 시작해, 행사 마지막 주간이 시작되는 11월 2일까지 가능하다. 삼성증권의 '주식투자 레벨업 챌린지'는 세 단계로 구성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총 5번의 상금 및 경품 기회가 있다. 먼저 레벨1은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 시장에서 누적 수익률 1%를 초과한 참여 고객 모두에게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한다. 레벨2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시장 모두에서 누적 수익률 2%를 초과한 고객에게 총 7000만원의 상금을 달성자 수만큼 균등하게 나눠 달러로 지급한다. 이어 레벨3은 국내와 해외주식의 수익률을 합산한 누적 수익률 상위 300명에게 순위별로 상금을 제공한다. 1위부터 100위까지는 각 2
[FETV=권현원 기자] LS증권은 오는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올해 세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대학생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사 취업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LS증권은 2023년 9월부터 꾸준히 강연회를 진행하면서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이 12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강연회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덕성여대 가치투자동아리 이슈(ISSUE)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염승환 이사가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 김기현 선임매니저와 이정민 매니저가 ‘해외주식 첫걸음’ 및 ‘증권사 취업 꿀팁’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참석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염승환 이사 집필 도서가 제공된다. LS증권 해외주식·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노트북이, 사전질문 작성
[FETV=권현원 기자] 교보증권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이 홈케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이 홈케어링’은 지난해 시작으로 여섯 번째를 맞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한숲’과 함께 영등포구 가족센터의 추천을 받은 가정을 방문해 집 안을 청소하고, 책상 등 맞춤형 가구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깨끗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DB증권 평촌지점은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층 세미나실에서 더블유자산운용과 함께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데이터 수집 및 시스템화를 통한 투자 기회 포착'이라는 주제로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을 맡은 더블유자산운용 노현복 대표는 스페셜 시추에이션 전략을 토대로 블록딜, IPO 등 절대수익 전략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현장 리서치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에 활용하는 투자 전문가다. 최진원 지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DB증권 평촌지점으로 하면 된다.
[FETV=권현원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26일까지 ‘2025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감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의 가치를 전사적인 조직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며 전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개편된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 콘텐츠를 활용해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 대상 프로그램은 세부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CEO 레터 발송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실천 서약 ▲금융소비자보호 자가점검 활동 등이 포함돼 있다. 고객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금융거래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올바른 금융상품 거래를 위해 기억해야 할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안내자료를 제작·배포하며,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송지훈
[FETV=권현원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 The Asset이 주최하는 '2025 G3 채권 부문'에서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와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 (SOUTH KOREA) 두 개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The Asset은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으로,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Fixed Income Survey를 시행하며 채권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을 평가하고 있다. 먼저 BEST IN PORTFOLIO MANAGEMENT (SOUTH KOREA) 부문 Highly Commended(우수상)에는 신한투자증권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황 부장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신속한 대응과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TOP INVESTMENT HOUSES IN G3 BONDS FOR 2025 (SOUTH KOREA) 부문에서 신한투자증권은 한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내 기술 콘퍼런스 ‘코드러너 2025(Kode Runner 2025, 이하 코드러너)’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코드러너’는 카카오뱅크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연례 사내 기술 콘퍼런스다. 올해는 기술 직군뿐만 아니라 비기술 직군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전사적인 기술 문화의 장으로 확장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을 마친 임직원 75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AI ▲Tech ▲Debt Free(기술 부채 해소)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뉘어 총 12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AI' 세션에서는 서비스 개발과 적용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경험을 공유했고, 'Tech' 세션은 코어뱅킹과 백엔드 등 금융 IT 분야의 주요 성과가 다뤄졌다. 'Debt Free' 세션에서는 불완전한 코드를 개선하고 개발 과정의 완결성을 높여 기술 부채를 해소한 사례가 발표됐다. 특히, 발표에서 AI 기반 검색 서비스 개발 과정, 계정계 DB 최적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자동화 전략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제 프로젝트에서 겪은 시행착오
[FETV=권현원 기자] 키움증권은 이달 28일까지 고객과 소통하면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17기 고객 패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패널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2017년부터 모집해왔다. 키움증권은 지난해부터 더욱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매년 2회 모집하던 고객 패널을 4회 모집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17기 고객 패널은 키움증권 고객 중 펀드, 연금, RP 금융상품을 보유(2025년 8월말 기준)한 고객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패널 모집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금융상품별 30명씩 총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이달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키움증권이 펀드, 연금, RP 상품에 대해 주제를 제시한다. 패널로 선정된 고객은 상품별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고객 패널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고객 패널로 선정돼 의견을 제출한 고객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 우수 의견을 제시한 고객 패널은 금융상품별 별도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하승선 이사는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정책금융상품 '아낌e-보금자리론'을 케이뱅크 앱에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일 한국주택금융 공사와 체결한 '정책모기지 활성화 및 금융서비스 혁신'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 6억원 이하의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이다. 결혼 7년 이내 신혼 가구 여부, 자녀 수 등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연 소득요건이 완화 적용될 수 있다. LTV는 (담보인정비율) 아파트 기준 최대 70%, DTI(총부채상환비율)는 최대 60% 까지만 인정한다. 만기는 10년 부터 최대 50년까지 설정 가능하다. 9월 금리는 만기 10년 기준 연 3.65%이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등 다양한 요건에 따른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최저 금리를 연 2.65%까지 낮출 수 있다. 케이뱅크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대출의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프라인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아낌e 보금자리론의 상세한 정보 확인부터 신청·심사·서류제출·약정·대출 실행까지 모든 대출 과정
[FETV=권현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이 센터 아동들과 레크리에이션, 원데이 클래스(모루인형·선캐처 제작) 등을 함께했다. 점심시간에는 직접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