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한화그룹 본사에서 한화그룹과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CFO)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국가 미래 먹거리인 방산·우주항공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화그룹의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함으로써, 자금 집행의 신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금융자금이 적시에 생산적인 분야로 공급돼, 실질적인 고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이 현장에서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력의 연장선에서 한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금융 지원 구조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금융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3년 만기 고정금리 12억5000만달러, 5년 만기 고정금리 12억5000만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5억 달러로 구성된 3개 트랜치로 구성됐다.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5년 만기 트랜치에서 역대 최저 스프레드로 발행하며 산업은행의 견고한 대외 신인도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산업은행은 국제기구 및 선진국 정책금융기관들이 주로 사용하며, 목표 발행금리 수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수요예측 기간을 확대해 발행하는 SSA 발행전략을 구사해 해외 중앙은행(월드뱅크, 캐나다, 마카오 등) 등 우량 SSA투자자를 유치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한국물에 대한 안전자산으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고 벤치마크 수립을 통해 한국계 기관의 유리한 발행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다양한 발행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외화조달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전국 최초 개인연금 지원사업인 '경남도민연금'이 신청 이틀만에 모집인원 5000명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 IRP에 가입한 도민에게 연 최대 24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제도로 ▲만40세 이상~만55세 미만 ▲연소득 9352만4227원 이하 ▲신청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납입 금액 기준 8만원당 2만원을 지원하며, 10년간 1인당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금이 적립된다.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신청 및 승인이 완료된 고객은 2026년 2월 28일까지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지원사업 가입자로 선정된다.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장은 “국민연금 수급 전 발생할 수 있는 소득공백을 보완하는 전국 최초의 도민연금 제도인 경남도민연금이 성공적으로 출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도민의 안정적인 연금운영과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부산과 경남에서 혁신 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디노랩 부산 2기’와 ‘디노랩 경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부산시와 경상남도, 양산시 등 지자체 관계자와 신용보증기금, 지역 투자자 등 지역 창업 생태계 관련 핵심 주체들이 참석해, 혁신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우리금융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된 ‘디노랩 부산2기’에는 △샌드버그(AI 서류심사 의사결정 솔루션) △안암145(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에스와이유(업무자동화 ERP 솔루션) △에프엑스아이피(IP·브랜드 사업화 플랫폼) △엘바(AI 영상제작 플랫폼) △온클레브(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등 6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22일 선발된 ‘디노랩 경남3기’에는 △브릿센트(커뮤니티 기반 영어교육 솔루션) △써모아이(고정밀 열화상 솔루션) △오션스바이오(생체정보 기반 바이오솔루션) △옵트에이아이(AI 기반 디바이스 최적화 솔루션) △케미폴리오(바이오 연료 소재 개발) △페텔(반려동물 숙박예약 플랫폼) △한국주택정보(非아파트 관리비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스미싱 문자 AI 판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복사해 케이뱅크 앱 내에 붙여넣기 하면 AI 기술로 사기 위험 여부를 판독해주는 서비스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기관이나 기업 등을 사칭해 휴대폰 문자를 전송하고, 링크 클릭으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금융정보 및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기수법이다. '스미싱 문자 AI 판독'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사기로 의심되거나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사실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 문자를 받았을 경우, 해당 문자를 복사한 후 케이뱅크 앱 내 ‘전체 메뉴’에 있는 ‘금융안심'에 접속해 붙여넣기만 하면 된다. 만약 해당 문자가 사기 위험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스미싱일 가능성이 높아요' 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판독 근거를 상세히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재택 아르바이트 사칭’이나 ‘택배 확인 위장 악성 링크’ 등 구체적인 수법을 짚어주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링크 클릭 금지 ▲개인정보 입력 주의 ▲해당 기관 직접 확인 등 권장사항도 안내한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지난 2월 인터넷은행 최초로 도입한 금융 특화 프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태국 주요 금융지주사인 SCBX와 가상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태국 방콕에서 21일 오후 3시(현지 시간) 진행된 합작투자계약 체결식에는 SCBX의 아르시드 난다위다야 대표와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가 참석해 ‘태국 가상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에 공식 서명했다. 태국 중앙은행(BOT)이 도입하는 '가상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과 유사하다. 현재 태국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상회하고 실시간 결제 시스템인 '프롬프트페이'가 보편화되는 등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나, 여전히 수천만 명의 인구가 금융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언더뱅크'로 분류된다. 카카오뱅크와 SCBX가 설립하는 ‘가상은행’은 이들을 위해 혁신적인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합작법인의 지분 10%를 우선 취득하며, 향후 단계적으로 24.5%까지 지분을 늘려 2대 주주 지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한국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 DB, DC, 개인형IRP 전 제도에 결쳐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이 5대 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5년도 4분기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상품의 운용 수익률은 DB 19.93%, DC 21.55%, 개인형IRP 22.04%를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6월 은행권 최초 ETF 운용전략을 포함한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서비스를 오픈해 AI기반 개인형IRP 자동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및 지역별 퇴직연금 특화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퇴직연금 담당직원들의 역량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직원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운용 상품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우리 인공지능(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5년간 22조원을 투입하는 ‘AX 특별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은은 향후 5년간 20조원 규모로 AI 밸류체인(가치사슬)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금융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산업의 기초가 되는 △반도체(HBM 등) △인프라(데이터센터) 분야에서부터 △핵심언어모형(LLM) 개발 △AI 솔루션·로봇·AI 팩토리 구축 등 활용단계에 이르는 AI 산업 전 분야가 대상이다. 특히, 총 2조원 한도 내에서 대기업은 최대 1.2%포인트(p), 중소·중견기업은 1.4%p까지 금리를 우대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 여기에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정책에 발맞춰 비수도권 소재 중소·중견기업은 0.2%p를 추가, 최대 1.6%p까지 금리를 인하한다. 수은은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 향후 5년간 2조원 규모의 투자업무도 추진한다. AI칩, AI모형·솔루션 등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 중심 산업으로, 전통적 대출·보증 방식보다 투자를 통한 지원이 적합한 분야다. 최근 수은법 개정에 따라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간접투자가 가능해졌고, 직접투자에 있어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가 오는 3월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사외이사 자리에 변화를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1월 28일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선임사외이사로 선임한 상태다. 권선주 사외이사는 선임사외이사 임기와는 별개로 내년 11월 27일까지 토스뱅크 사외이사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사회 구성원 9명 중 사외이사 6명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이사회 구성원은 총 9명으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외이사 6명 중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연임된 인물은 권순문 사외이사다. 권순문 사외이사의 최초 토스뱅크 사외이사 선임일은 2021년 1월 6일이다. 이번 연임으로 권순문 사외이사의 임기는 올해 정기주주총회 종료시까지 연장됐다. 토스뱅크의 사외이사 중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권순문·김희대 사외이사 등 2명이다. 토스뱅크는 지배구조내부규범 등을 통해 사외이사가 연속으로 5년을 초과해 재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권순문 사외이사는 올해 정기주주총회를 이후로 퇴임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정기주주총회 이후 토스뱅크의 사외이사 중 이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오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KB ART 갤러리'에서 그룹 대표 캐릭터인 스타프렌즈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스타프렌즈 찐팬 인증 챌린지: 오고 또 오고, 보고 또 보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진행중인 스타프렌즈 특별 기획전 '옛날 옛적 어느 별 이야기(Once upon a time: The Tale of a Star)' 관람객이 콘텐츠를 보다 가까이서 경험하고, 나만의 수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는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 'KB ART 갤러리'의 '스타프렌즈 특별 기획전' 전시 현장을 방문하고, 전시장에 비치된 총 16종의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이벤트 엽서 중 8종 이상을 수집하면 된다. 엽서를 모은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KB금융은 챌린지에 성공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시 작품 액자 ▲스타프렌즈 캐릭터 봉제 인형 등 한정판 굿즈를 총 30명에게 선물한다. 이벤트 엽서에는 <어린왕자>, <피노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