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상생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사단에 치킨 400인분을 전달한다.

이번 전달식은 국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채널 국방 FM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홍천점(점주: 이영순)이 함께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6월 국방 FM과 11사단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공개방송을 후원하며 4주 동안 매주 100명 분의 국군 장병을 위한 치킨을 전달할 계획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그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적극적인 위문 활동을 진행해 왔다. 백마부대(9사단), 화랑부대(11사단), 강철부대(50사단) 등 사단에 치킨을 제공해 준 것은 물론, DMZ 밥상나눔행사와 DMZ 평화통일 대장정 등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치킨을 전달하기도 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365일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국방FM과 함께 위문 치킨을 준비했다.”며 “특히 군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우리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드시고 좀 더 즐거운 군 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월 빠지지 않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상생의 가치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