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서울 시내 첫 프라임 스토어를 오픈했다.
신규 오픈하는 에코의 프라임 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프라임 스토어에서는 에코가 직접 생산한 가죽을 활용한 백월, 스툴 등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슈즈뿐만 아니라 가방이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에코 코리아 장재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에코 매장은 서울 시내 첫 프라임 스토어로 에코가 지닌 프리미엄의 가치를 보여주는 컨셉 매장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인테리어에서부터 상품까지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까다롭게 엄선하여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라임 스토어 오픈을 기다린 고객들이 편히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마음껏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에코는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프라임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6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에코의 가죽 태너리에서 직접 생산한 최고급 품질의 가죽으로 직접 지갑, 노트 등을 만들 수 있는 DIY 체험 존이 운영되며, 가죽 택 각인 서비스, 100% 당첨되는 럭키드로우 등 재미 요소를 접목시킨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 종료 시까지 에코의 SS 21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한 시즌 오프 행사도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에코백, 가죽 지갑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에코의 다양한 아이템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프라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