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류세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자사의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지난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슬기로운’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두번째 이야기다. 시작 전부터 화제였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넷플릭스 방영도 시작하면서 시즌 1에 이은 대인기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2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차량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드라마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든다.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간담췌외과 조교수 이익준은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CLS’와 시너지를 이루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극 중 취미로 캠핑을 즐기는 5인방의 홍일점 채송화는 다재다능한 SUV ‘더 뉴 GLE’를 운전하며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SUV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지난해 10월 국내에 부분 변경 모델로 출시된 베스트셀링 세단 ‘더 뉴 E-클래스’를 비롯해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더 뉴 GLS’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폭넓은 라인업이 등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슬기로운 의사생활' 두번째 이야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