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맘키친] 생일에 꼭 먹게 되는 미역국. 반 평생을 함께 해 온 남편 생일에 저는 미역국 대신 '굴 미역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양념이라고는 소금간을 한 것 밖에 없는데 굴과 미역이 바다향을 느끼게 하고 화이트 와인과 버터가 풍미를 높여주네요. 굴과 크기가 비슷한 나비넥타이 파스타 Farfalle를 사용했는데 맛과 모양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굴 미역 파스타 너무 훌륭하니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시맘키친] 생일에 꼭 먹게 되는 미역국. 반 평생을 함께 해 온 남편 생일에 저는 미역국 대신 '굴 미역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양념이라고는 소금간을 한 것 밖에 없는데 굴과 미역이 바다향을 느끼게 하고 화이트 와인과 버터가 풍미를 높여주네요. 굴과 크기가 비슷한 나비넥타이 파스타 Farfalle를 사용했는데 맛과 모양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굴 미역 파스타 너무 훌륭하니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