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갤러리 감성주점 대표 술집 브랜드 ‘지금보고싶다’가 전국 가맹점 120호를 돌파하며 외식 업계의 트렌드 세터로 거듭나고 있다. 지금보고싶다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시장에도 불구하고, 주요 매장의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룩한 바 있다.
지금보고싶다는 요식업 특화 운영을 위해 지난 2018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보고싶다의 대표 주점 프랜차이즈이다. 주식회사 보고싶다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동체라는 기치 하에 적극적인 소통과 운영 노하우 전수 및 과감한 경영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현하고 있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갤러리 감성주점을 표방하는 지금보고싶다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갤러리 콘셉트의 차세대 주점으로서, 전시회를 방불케 하는 고품격 인테리어와 독창적인 캘리그라피 및 디자인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철저한 가맹점 보호를 위해 상표 및 메뉴, 인테리어에 이르는 핵심 콘셉트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하였다.
지금보고싶다는 차세대 소비자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엄 세대의 취향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폭넓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전략적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보고싶다의 지역 명물 요리와 세트 플레이트 및 특색 있는 안주류의 조화는 독창적이고 색다른 컨셉을 원하는 SNS를 중심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금보고싶다가 자랑하는 시그니쳐 과실주인 ‘심(心)술’은 여심을 저격하는 7도부터, 애주가도 만족할 수 있는 12도까지 다양한 도수를 제공하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좋은 평가를 얻었다.
지난해 말, 주식회사 보고싶다는 가맹점주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성장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주식회사 보고싶다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창업자들의 창업비용 부담을 덜고, 요식업에 첫 발을 딛는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식회사 보고싶다는 지난 10년간 갤러리감성주점 대표 술집브랜드 '지금보고싶다', 고풍적인 엔틱감성 치킨브랜드 '봉구통닭', 아메리칸 뉴트로 커피 브랜드 '데일리커피'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을 통해 쌓아 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공적인 창업과 경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본부 점포 개발팀 운영 및 점포별 개별 담당자 파견 시스템을 구축하여 매출 분석은 물론, 인력관리 및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힘든 시기를 지나 이제 다시 본격적인 활황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금보고싶다 본사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