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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 인기몰이...매출 두 배 이상 성장

1분기 장기보장성 매출 280억원…KB편입 이후 최대

 

[FETV=홍의현 기자] KB손해보험은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이 올해 1분기(1∼3월) 동안 5만6000여건이 판매되면서 전년 동기 판매건수가 약 2.7배 이상 증가했고, 매출금액은 약 41억원을 기록해 2.5배 이상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된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자녀의 성장 주기별로 특화된 보장과 함께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 ‘단계별 아토피진단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 등을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 이 중 부모가 아프거나 다쳤을 경우에 향후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까지도 돌려주는 ‘부양자 납입면제 페이백’ 기능이 눈길을 끈다. 부모가 보험료 납부 능력을 상실했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부 능력을 상실했을 경우에도 자녀는 계속 보험을 통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자녀보험은 피보험자인 자녀에게 암진단 등 6대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앞으로 낼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 줬다. 하지만 이 상품은 자녀의 6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뿐만 아니라 부양자 중 1명의 5대 납입면제 사유발생 시에도 앞으로 낼 보장보험료를 면제해 주고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준다.


또 아토피질환을 3단계로 보장하는 '단계별 아토피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자녀보험이 보장 영역을 한층 확대했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상무)은 "자녀의 보장 강화 뿐만 아니라 부양자의 중대한 질병이나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때 자녀의 보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납입면제 기능을 확대한 것이 고객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며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보는 자녀보험의 매출 성장과 함께 올 1분기 장기 보장성 신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KB손보는 
1분기에 장기 보장성 신규 매출을 약 2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한 달간 매출은 약 116억원이다. 이는 분기와 당월 기준으로 KB금융그룹 편입 시점인 지난 2015년 6월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이다. 


이에 따른 장기 보장성 신규 매출 시장점유율 또한 2019년 11.5%, 20년 12.7%에서 1분기 13.7%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