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소형 주거 공간에 거주하는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겨울 옷과 두꺼운 이불 보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소재와 기능성으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겨울 옷은 세탁 후 최적에 상태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 세탁부터 보관이 가능한 크린토피아 ‘의류보관서비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의류보관서비스’ 의 인기는 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인기 연애 관찰 프로그램 ‘프렌즈’ 서민재는 봄 맞이 옷장정리를 위해 크린토피아 멀티숍에 방문해 크린토피아 ‘의류보관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옷장정리를 끝냈다.
크린토피아 ‘의류보관서비스’는 코트, 점퍼 등 겨울 의류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가죽/모피, 두꺼운 이불 및 침구류 등 부피가 큰 세탁물을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주고,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집까지 택배로 배송해주는 편리미엄 세탁 서비스다.
전국 3,000여 개 크린토피아 매장에 세탁물을 맡기면 깨끗하게 세탁 후 장기 보관에 적합한 부직포로 포장해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관리하는 ‘의류전용보관센터’에 보관된다. ‘의류전용보관센터’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 쾌적한 환기 시스템이 설계돼 세탁물을 최적의 상태로 안전하게 보관한다.
세탁물 수령 방법 또한 간편하다. ‘의류보관서비스’ 접수 시 발송된 문자나 알림톡을 통해 배송신청이 가능하며, 크린토피아 앱을 설치하면 보관 기간 연장은 물론 수령 날짜 및 주소지도 변경할 수 있다. 배송은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롯데택배를 통해 발송된다.
최소 3개월부터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최소 보관 기간인 3개월 이후에는 월 단위 연장이 가능하다. 3개월 보관 시 기본요금은 최소 9,000원부터 책정되어 있으며, 일반 의류 보관 기간 연장 시 월 1,000원부터 1,500원의 추가 비용이 부가된다. 단 세탁 요금은 별도이며, 자세한 사항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