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대표 이병욱)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개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여 강서푸드뱅크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 날 기증된 제품은 소비자가로 약 4억원 상당이다.
팜스빌 측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쳤을 이웃들에게 이번 계기로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간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기업 ㈜팜스빌은 지난해 12월에도 서울 등촌종합사회복지관에 1억7천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하였으며, 2014년부터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해마다 자사 상품을 결식아동,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