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작심스터디카페 전주대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출하는 ‘작심스터디카페 전주대점’은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꼬마빌딩 3, 4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전주대학교 정문으로부터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500m 안에 동암고등학교, 우림중학교, 전일고등학교, 호남제일고등학교 등 4개 학교가 있어 학생들의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작심스터디카페 전주대점’은 약 20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둘러 싸고 있는 위치에 있으며, 효열공원, 이바디공원, 솔바람공원, 물빛채어린이공원 등 이용자들이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충분히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관계자는 “전주대학교 부근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다수의 학교가 조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학습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공부 공간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면서 “100평 규모의 작심스터디카페 전주대점이 공부 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니즈를 해소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심스터디카페 전주대점의 점주는 이미 3년 넘게 작심스터디카페를 운영중이며, 이번에 전주대점을 추가로 진출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관해 작심 관계자는 “자산가들은 비용 대비 같은 수익을 벌더라도 사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검증된 업체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면서 “이미 작심스터디카페·독서실을 운영 중이신 점주님들의 다점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 원장님은 6개의 점포를 오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ZAKSIM)’은 지난 2016년 12개 매장을 시작으로, 2017년 100개, 2018년 200개, 2020년 400개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497개 매장 진출을 확정지으며 5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