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코로나19, 재보궐 선거 등 각종 이슈발 주4일제 도입 논의가 뜨겁다. 이에 일찌감치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에듀윌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유연한 근무 제도, 수평적인 조직 문화, 다양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며 직원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4일 근무제 도입은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에듀윌은 임직원의 워라밸 향상 및 자기계발을 위해 2019년 6월,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매주 하루 자신을 위한 ‘드림데이’를 보내고, 일주일에 4일만 근무 중이다.
반응도 엄청나다. 주4일 근무제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 조사는 10점 만점에 9.5점을 획득했다. 회사 근무 환경에 대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회사 근무 여건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약 90%로 나타나기도 했다. 입사 지원자도 증가했다. 에듀윌 채용 사이트 방문자는 70% 이상 증가했고, 각 업무 포지션 별 입사 지원자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에듀윌 인사혁신실의 설명이다.
에듀윌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20년부터 시차출근제를 추가로 도입했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오전 9시~10시, 오후 6~7시 사이에 자유롭게 출퇴근한다.
에듀윌은 주4일제, 시차출퇴근제 외에도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집중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심리상담실과 국가 공인 안마사가 상주하는 안마시설을 운영 중이다.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내 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복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