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머릿 속에 많은 지식과 정보를 담아낼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됐다. 이에 개정된 교육과정과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은 눈 앞에 놓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 구분해낸 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는 타인과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과정도 포함된다.
이런 맥락에서 독서는 최근 교육의 방향과 시대 변화에 필요한 기초 근력을 효과적으로 길러주는 수단이 될 수 있는 만큼 최근 독서교육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대인 점을 고려해 ‘영어독서'를 접목한다면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니어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인 100 CLASSICS(원헌드레드클래식스)는 세계 각국의 주니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단계의 영어독서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100 CLASSICS의 해당 프로그램은 NCT(전미 교사협회), State Education Board(주 교육위원회) 등으로부터 검증된 원서와 국내외 유명 연구진과의 협업으로 독점 개발한 워크북, 검증된 전문가와의 소수정예 토론수업으로 독서 후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100 CLASSICS의 12단계 영어독서 통합 프로그램은 영어독서 통합교육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영어독서는 글로벌 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데 주니어 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으로 전문가의 지도로 레벨에 맞는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토론하는 활동을 지속한다면 국내외 명문학교와 미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국내외 초등학생부터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니어 학생들이 100 CLASSICS를 수강하며 글로벌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