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현호 기자] LG전자가 임직원들의 연봉을 9% 인상하기로 했다. 매년 4% 안팎이었던 인상폭에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LG전자 노사는 18일, 올해 임금인상률을 9%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직급에 따라 사원과 선임, 책임은 각각 이전 대비 300만원, 500만원, 600만원씩 인상한다. 인상된 임금은 3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이밖에 LG전자는 초·중·고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에게 자녀 당 1회에 한해 올해부터 노트북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직원의 배우자가 건강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직원 혹은 배우자의 직계가족 1인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