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주식회사 팬터메딕(대표 전상훈)이 자사 브랜드 ‘셀리언스’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정기 후원해 “위세이브(We Save)-아동을 살리는 가게” 공식 기관이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위세이브(We Save)’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후원하는 기부캠페인이다.
팬터메딕은 고순도의 제약그레이드 원료를 이용하여 스킨부스터와 메디컬 화장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자사브랜드 ‘셀리언스’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입지가 단단해지자 이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팬터메딕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위세이브 후원에 앞서 취약계층의 필수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500만원 상당의 병의〮원 전용 손 소독제 ‘셀리언스 손소독제’를 기부한 바 있다. 에탄올 함유량 70% 이상의 ‘셀리언스 손소독제’는 뛰어난 살균 효과를 가진 식품의약안전처(KFDA)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팬터메딕 관계자는 “이번 손소독제 후원은 코로나 19에 취약한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한 것”이며 “앞으로도 위세이브 정기후원과 같이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