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자녀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로 호소했지만 반응은 냉담하다.
앞서 전날 열린 블랙리스트 재판과 관련해 김기춘 전 실장이 자녀 이야기를 꺼내며 선처를 호소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병상에 누워 있는 자신의 자녀와 함께 남은 생을 살게 해달라는 것.
특히 김기춘 아들은 당초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현재 병상에 수 년 째 누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검찰은 블랙리스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게 대해 모두 중형을 구형한 바 있다. (와이티엔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