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정훈 기자]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워 품질 높여

자연드림이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운 i우유를 출시, Non-GMO 곡물로 키운 축산물 공급의 완성을 앞두고 있다.

자연드림은 지난 4월부터 축산을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우기 시작했으며 계란, 닭고기, 돼지고기에 이어 우유를 선보였다. 주요 축산물을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우는 것은 자연드림이 국내 유일하다.

금번 출시한 'i우유‘는 송아지 때부터 무항생제+Non-GMO 곡물로 키운 젖소의 원유로 생산하며, 자연드림파크 우유공방에서 직접 관리한다. 또 당일 집유, 당일 생산해 목장에서 소비자까지 이틀만에 공급되어 더욱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자연드림 i우유는 Non-GMO 곡물로 품질은 높였지만 가격은 타 무항생제 우유보다 약 40% 가까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속까지 진짜 건강한 축산을 위해 젖소가 먹는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관리하였고, 모든 농가가 Non-GMO 곡물로 바꾸었다”며 “품질은 올리지만 가격은 낮게 유지해 좋은 식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i우유는 전국 자연드림 매장과 온라인 자연드림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