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장훈 기자]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 소식이 알려졌다.
집에 괴한 침입에도 정유라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정유라가 아이와 사는 집에 괴한이 침입해 하마터면 큰 부상을 입을 뻔했다.
대신 독일과 덴마크 도피 당시 함께 다녔던 마필관리사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괴한은 단순히 돈을 위해 침입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 소식에 "단순 돈이 이유인지 철저히 조사해달라"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쳐야 하는거냐" "마필관리사가 왜 거기서 나와...?" "그놈에 말 ㅋㅋㅋㅋㅋ"등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