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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접촉 의심자 나온 GS건설, 검사 결과 '음성'

 

[FETV=김현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접촉 의심자가 나온 GS건설 A직원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며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2주간 자택격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아내가 대구 더블유(W)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하자 병간호를 위해 아내 곁에 8~14일 동안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은 46번 확진자가 근무했던 곳이다.

 

A씨가 근무했던 GS건설 16층은 방역을 위해 일시 통제됐으나 다시 개방했다. 해당 직원을 제외한 남은 직원들은 정상 근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