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13일, 대한비만연구의사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위험요인으로 비만으로 경고하였으며, 뚱뚱한 사람일수록 만성염증에 시달리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병에 취약하다고 밝혔다.
지방세포는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주범이며, 뚱뚱한 사람일수록 감염 사고도 잦다는 것. 또한, 중앙임상 테스크포스(TF)와 관련의료기관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아직 치료제가 없어 완치된 환자들은 증상을 완화하는 면역력 관리로 병을 이겨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올려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을까? 체온관리 다이어트 브랜드 예신 관계자는 ‘체온’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정상인의 체온이 36.5도라면 뚱뚱한 사람들은 불규칙한 식사패턴과 식습관으로 인해 신체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면서 체온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체온이 낮으면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면역력 또한 저하된다.
쉽게 말해, 체온 관리를 하게 되면 면역력을 증가할 수 있는데, 정상 체온 36.5도에서 추위로 1도만 내려가도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신진대사율이 13% 감소한다. 대사율이 떨어지게 되면 몸 속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신체 기능 저하로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반대로 체온을 올리게 되면 신진대사 및 신체기능들이 활발해지면서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이 같은 체온은 면역력 뿐 아니라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예신이 제안하는 체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또한 체온을 올려 신체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지방분해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체온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면, 신진대사 및 지방분해능력이 떨어져 몸 속에 숨어있는 체지방 분해 및 셀룰라이트 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감량이 힘들어진다.
체온 관리만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체중감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셈이다.
한편, ‘예신’은 1개월 8kg 책임감량제, 체온UP다이어트, 이재은 다이어트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오픈한 서울 도곡 대치점을 비롯하여 서울 강남본점, 경기 수원점, 경기 분장점, 대전 반석점, 대전 탄방점, 천안 아산점, 울산 남구점, 부산 센텀점, 경남 김해점 등 전국 24개 매장을 통해 예신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1:1 고객맞춤관리로 각자의 체질 및 체형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0% 책임 보장제를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