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105/art_15804302977206_523df9.jpg)
[FETV=김현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사측은 인천~베이징 노선의 OZ331편과 인천~청두 노선의 OZ323편에 약 4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의료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중국 우한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구호물품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구호물품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