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다양한 새싹 채소를 이용한 음식이 주목 받고 있다. 풋풋한 새싹을 이용한 간단한 샐러드 레시피 2가지를 소개한다.
1. 새싹 샐러드
▶ 주재료
양상추, 어린 새싹
▶ 부재료
레몬즙, 사과식초, 올리브유, 후추
▶ 요리시작
먼저 어린 새싹에 올리브유를 둘러준 뒤 잘 버무려 준다.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을 한다.
레몬즙과 사과식초는 기호에 맞게 넣어 준다.
샐러드 볼에 양상추를 먼저 깔아주고 위에 새싹을 올려 완성한다.
2. 마카로니 새싹 샐러드

▶ 주재료
마카로니 50g, 옥수수(통조림) 3/1통, 빨강·주황 파프리카, 어린새싹
▶ 부재료
건포도, 마요네즈, 씨겨자, 소금
▶ 요리시작
먼저 마카로니는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넣어 6~7분간 삶는다.
삶아진 마카로니를 채에 담아 물기를 빼준다.
옥수수도 채에 밭쳐 물기를 빼고 파프리카는 옥수수 크기로 썬다.
어린 새싹을 씻은 후 물기를 빼준다.
볼에 마카로니, 옥수수, 파프리카, 새싹, 건포도를 넣고 마요네즈로 버무려 완성한다.
마카로니와 마요네즈가 부담스러운 다이어터라면 양상추와 새싹만 이용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마카로니와 옥수수는 어린 아이들도 좋아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