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이재명 테마주로 알려진 에이텍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날 1심 법원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에이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350원(27.65%)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텍의 최대주주 신승영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과거 성남시장을 지낼 때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았다. 이후 이 회사 주식은 이재명 테마주로 묶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