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이 프리미엄 약발효차인 ‘월출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설록은 그간 프리미엄 녹차인 마스터즈 라인(일로향, 우전, 옥로)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계 명차 대회 등을 통해 인정받은 바 있다. 월출향은 국내외에서 유기농인증을 받은 제주 강진의 월출산 차밭에서 이른 봄 돋아난 첫 새싹만 따서 만든 프리미엄 약발효차다.
약발효차 특유의 꽃과 과일 향미를 보존해 누구나 부담없이 풍부하고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병차 형태로 제작된 것이 큰 특징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샵, 오설록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