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셀트리온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84% 오른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1916억원, 영업이익은 34.9% 줄어든 76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을 것"이라며 "1공장이 작년 9월부터 가동 중단에 들어간 뒤 매출총이익률이 46.8%까지 낮아졌으나 2월부터 가동이 정상화돼 1분기부터 실적이 다시 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