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초콜릿칩 쿠키에 드림카카오를 넣은 ‘칙촉 드림카카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칙촉 쿠키에 박혀 있던 초콜릿을 72% 드림카카오로 대신한 제품이다. 고함량 카카오의 쌉쌀한 맛과 칙촉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제과는 최근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드림카카오를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앞서 드림카카오 그린티와 ABC드림카카오72%초코 등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재미를 살린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