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 신제품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청정발효로 신선한 맛을 살린 플레인, 복숭아맛, 딸기맛 등 3종이다. 건강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와 식품업계의 ‘저당’ 트렌드에 맞춰 기존의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분의1 줄여 칼로리를 낮췄고 엄선된 유산균만 넣었다.
특히 비타민D 1일 권장 섭취량(성인 기준 5㎍)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이고 면역세포 작용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1일 권장 섭취량이 함유돼 있어 하루에 한 컵으로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