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8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식품위생 담당 시·군 공무원, 위생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업무 노하우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첫날 강욱주 경남대 교수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필요성과 맞춤형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대해 강의를 개최했다.
이어 시·군별 음식문화개선사업, 식품안전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2016년도 불량식품 근절 및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시·군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민간인 에게 표창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