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클렌즈 주스 ‘트로피칼 워머’와 ‘오렌지 캐롯’ 2종을 선보였다.
클렌즈 주스란 채소와 과일로만 즙을 낸 것으로, 몸속 독소 배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마트는 시중에서 7,000~8,000원선에 판매되는 클렌즈 주스의 가격에 부담을 느낀 고객들을 겨냥해 반값정도의 가격에 제품을 출시했다.
트로피칼 워머는 파인애플과 망고의 달콤한 맛과 함께 체온 상승 효과가 있는 생강이 함유돼 겨울철에 먹기 좋다.
특히 오렌지 캐롯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당근에 오렌지 및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혼합한 상품으로, 평소 당근을 먹기 힘든 사람이라도 과일의 달콤함과 함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게 제작됐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