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최근 꽃 구매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에 현금과 카드로 ‘보존화(Preserverd Flower)’를 살 수 있는 자동판매기를 시범하기로 운영했다.
자동판매기는 aT의 청년창업 지원 공간에 입주한 연암대학에서 제작한 것으로, 판매하는 보존화는 생화를 특수 가공처리해 관리 없이 약 3년간 꽃의 형태가 유지되도록 만든 아이디어 상품이다.
해당 자판기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50% 할인판매 행사에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