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새우왕교자’를 출시하고 겨울철 프리미엄 냉동만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비비고 김치 왕교자’에 이은 ‘비비고 왕교자’의 두 번째 후속 제품이다.
새우와 야채를 굵게 썰어 넣어 만들었으며 통새우의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고기와 야채, 새우 등 재료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존하면서 원물 그대로 육즙을 살렸다.
특히 3000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 진공반죽을 거쳐 쫄깃하고 촉촉한 만두피를 맛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비비고 왕교자 매출을 1000억원 이상 올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은 900억원 이상으로 지난해 매출(825억4000만원)을 훌쩍 넘어선것으로 전해진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