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하늘보리’ 온장 제품을 출시하며 겨울철 음료 제품군을 확대했다.
28일 웅진식품은 지난달 선보인 겨울철 건강음료 ‘꿀먹은 초록매실’과 ‘꿀먹은 헛개’ 2종에 이어 하늘보리 온장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하늘보리는 구수한 하늘보리를 내열 페트병에 담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혹한이 예상되는 올겨울을 맞아 따뜻한 차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여름철 갈증해소에 탁월한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를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음용 할 수 있도록 온장 제품을 마련했다”며 “겨울철에도 웅진식품의 음료를 건강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동절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한 280mL의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