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재)한식재단(이하 ‘한식재단')은 ’11월, 이달의 음식관광 테마로 ’콩‘을 선정하고, 경기도 양주군 맹골 정보화마을과 매화당(농가맛집), 파주 산머루농원(찾아가는 양조장) 등을 핵심 컨텐츠로 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11월의 음식관광 테마로 선정된 ‘콩’의 경우, 대표적인 건강·힐링 식재료로 두부, 된장 등 우리나라 향토음식의 대표 소재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다채로운 음식관광 상품개발에 적합한 자원으로 눈길을 모으고있다.
11월의 음식관광 테마로 선정된 ‘콩심은데 맛난다’의 팸투어는 11월 24일(목)에 실시되며, 경기도 양주군 맹골정보화마을과 매화당(농가맛집), 파주 산머루농원(찾아가는 양조장)등이 주요 방문지로 선정됐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