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12월8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가정간편식 제안전’ 행사에서 새로운 가정간편식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음식점인 ‘진진바라’와 ‘팬아시아’, 요식 서비스 브랜드인 ‘플레이팅’이 함께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들 음식점과 함께 35품목의 가정간편식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메뉴는 ‘플레이팅의 치미추리 스테이크’와 ‘팬아시아의 팟타이’이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4월 잠실점에 가정간편식 전문 매장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면서 간편한 조리 과정을 통해 인기 있는 식당과 셰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는 가정간편식 매장 수를 늘리고 메뉴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