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스크린골프대회 ‘GTOUR’를 글로벌 투어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은 지난 2월 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2차 대회에 미국 GOLFZON TOUR 시즌2 우승팀 소속 더글라스 피에스코와 토마스 허쉬필드를 초청했다. 두 선수는 한국 GTOUR 무대에서 초청 선수로 경기를 치렀다.
GTOUR는 2012년 출범한 국내 스크린골프 투어로, 남녀 정규 대회(GTOUR·WGTOUR)와 혼성대회(MIXED)로 운영되고 있다. 골프존은 한국 GTOUR, 미국 GOLFZON TOUR, 중국 ‘GOLFZON CHINA OPEN’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어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피에스코는 이번 대회에서 13언더파를 기록했다. 그는 “GTOUR는 규모와 경쟁 수준 모두 인상적이었다”며 “실내 PGA 투어 이벤트 같은 분위기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허쉬필드 역시 “국가 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무대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올해 12월 중국에서 열릴 GOLFZON CHINA OPEN에서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예선에 참여하고 본선과 결선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장은 “미국 GOLFZON TOUR 챔피언 초청은 국가 간 교류 확대의 시작”이라며 “향후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