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뷰티 5종의 다양한 메이크업 라인, 랑콤 ‘2019 스프링 컬렉션’, 나스 '2019 스프링 컬러 컬렉션’ [사진= 각 사]](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8/art_1550826170707_900919.png)
[FETV=박민지 기자] 뷰티업계는 이른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봄맞이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메이크업이다. 이에 맞춰 뷰티업계는 활기차고 싱그러운 색상의 다양한 봄맞이 한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방시 뷰티는 이번 2019 SS 시즌 컬러 조합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총 5종의 다양한 메이크업 라인으로, ‘르 루즈’와 ‘멀티 루즈 퍼펙토’, ‘프리즘 블러쉬’, ‘듀얼 라이너’, ‘르 베르니스’ 등을 선보인다.
음영감 있는 핑크 톤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키지가 돋보이는 ‘르 루즈(3.4g, 53000원)’는 크리미한 제형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매혹적인 오렌지 레드 컬러의 립 연출을 도와준다. 높은 수분력과 도톰한 입술 연출 효과 등을 고루 갖춘 ‘멀티 루즈 퍼펙토(2.2g, 53000원)’는 입술 톤에 맞춰 자연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입술로 만들어준다.
‘프리즘 블러쉬(6.5g, 67000원)’는 뛰어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런칭과 함께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미립자 파우더 타입으로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돼 광채와 함께 생기 넘치고 자연스러운 치크를 연출해주며, 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로 조합된 오렌지 & 장미 무드의 2가지 버전이 새롭게 출시됐다.
또 ‘듀얼 라이너(1.2g, 44000원)’는 오렌지 색 포인트가 있는 로즈 모브 컬러와 활기찬 느낌의 그린 &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멀티 아이템으로 아이라이너 또는 아이섀도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른 밤하늘의 색을 품은 ‘르 베르니스(10ml, 33000원)’는 네일 폴리쉬로 꾸뛰르 룩의 마무리를 보여준다.
랑콤 ‘2019 스프링 컬렉션’은 핑크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자연스럽고 시크한 스프링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까페 보네르 블러셔’는 랑콤의 이니셜 알파벳들을 파우더 입자로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세가지 컬러로 구성된 파우더가 보다 자연스럽게 양 볼을 핑크 파스텔톤의 장밋빛으로 물들여 준다. ‘까페 보네르 아이 팔레트’는 누드 컬러, 파스텔 핑크 등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매트 컬러 섀도우와 특별한 날 포인트를 더하는 글리터 섀도우까지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돼 봄날의 부드러운 눈매 연출을 도와준다.
아이∙립∙치크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인 ‘모노크로메틱 블러셔’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로즈 컬러로 출시됐다. 마지막으로 네일 제품인 ‘르 베르니’ 역시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핑크 컬러와 스팽글 2종으로 출시돼 손 끝까지 완벽한 봄날의 파리지엔 무드를 완성 시켜준다.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도 새로운 여정에 대한 모험심을 자극하는 싱그러운 색상으로 구성된 '2019 스프링 컬러 컬렉션’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싹의 컬러를 담은 마차 색상의 싱글 아이섀도우와 촉촉한 립 밤, 그리고 독창적인 모자이크 입체 블러쉬로 구성돼 있다.
'싱글 아이섀도우 마차는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드러나는 숲속의 초록 색상을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을 담아냈다. '에프터글로우 립 밤'은 SPF10의 자외선 지수를 겸비한 투명한 컬러를 새롭게 출시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을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번 시즌 핵심 제품인 '모자이크 글로우 블러쉬 파이어 클레이'는 하이라이터와 블러쉬, 브론저를 하나의 콤팩트에 모두 담아낸 한정판 제품으로, 세 가지 컬러를 함께 섞으면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코랄 빛 볼을 연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