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중국, 일본 노선 항공수요 증가세 에 힘입어 2025년 여객실적 7407만1475명, 운항실적 42만5760회를 기록하며 지난 2001년 개항이후 역대 최다 항공운송실적을 달성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2025년 이례적인 설・추석 장기 황금연휴 ▲중국의 한시적 비자 면제 정책 시행 ▲고환율에 따른 대체효과로 인한 중국・일본 노선 여객 증가 ▲한국 문화관광 콘텐츠 선호 확대로 인한 동북아 노선(대만·홍콩 등) 여객 증가 등이 수요를 견인하며 지난해 역대 최다 여객 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제선 노선의 지역별 여객실적은 ▲동남아(1978만6272명, 전체의 26.7%) ▲일본(1857만 8176명, 25.1%) ▲중국(1235만6734명, 16.7%) ▲동북아(702만 6111명, 9.5%) ▲미주(685만 1615명, 9.3%)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노선이 2024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으로 동남아 노선은 현지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2024년(2103만6705 명) 대비 5.9% 역성장하며 여행 수요가 위축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지난해 역대 최다 항공운송실적 에도 9만 4천여 공항상주직원의 노고에 힘입어 안전하고 편리한 공 항운영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국민들이 인천공항 을 이용하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AI 전환 등 공항운영 혁신에 박차를 가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국민 공 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