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석 기자] 키움증권이 원화 및 달러RP(환매조건부채권)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RP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RP(30일물 이상)를 일정 금액 이상 매수하고 약정만기까지 보유한 고객에게 최대 1만 키움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진 키움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8/art_17578969018233_17d486.jpg?iqs=0.4647031255839491)
여기에 더해 에어팟(5명), 애플워치(5명), 키움포인트 2만점(100명) 등 경품도 추첨으로 제공된다. 이벤트 내용을 SNS 등에 공유하면 500포인트(1000명 추첨)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RP는 단기 여유자금 운용에 활용되는 금융상품으로, 당일 출금이 가능하고 약정만기 경과 후에는 미리 정해진 이율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이 횡보세를 보이면서 RP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안정적인 단기 수익을 원하는 고객이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15일 현재 키움증권의 원화RP는 최대 연 2.50%(세전, 약정만기이율, 60일물), 달러RP는 최대 연 4.20%(세전, 약정만기이율, 120일물)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